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4℃
  • 구름많음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13.8℃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5.3℃
  • 구름조금강화 1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대방건설, 교통망 확대 기대 속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이 지난 7월 1일(금)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수혜지역으로 명지국제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하여 하단역을 시점으로 을숙도와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공단까지 총 13.47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가운데 하단~녹산선의 정차 예정역 역세권 입지로 예상되는 대방건설의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하단~녹산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추후 개통된다면 단지의 교통 여건 및 인근 인프라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은 상업시설 총 209실, 오피스텔 총 2,860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복합 대단지로 바다를 품은 오션뷰(일부호실)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호텔급의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오션스퀘어에는 롯데시네마, 토다이U, 현대리바트, 아크앤북 외에도 카페나 식당 등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점포들이 운영 중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해오라기 공원과 울림공원, 을숙도 생태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명원초, 경일중, 학원가와 함께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을 비롯한 법조타운이 단지 근방에 조성되어있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한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로 일원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