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3 (수)

  • 맑음동두천 14.3℃
  • 흐림강릉 10.8℃
  • 맑음서울 15.7℃
  • 대전 17.0℃
  • 구름많음대구 16.7℃
  • 흐림울산 15.6℃
  • 흐림광주 17.9℃
  • 흐림부산 16.2℃
  • 맑음고창 13.5℃
  • 흐림제주 14.9℃
  • 맑음강화 14.8℃
  • 구름많음보은 16.3℃
  • 흐림금산 16.5℃
  • 구름많음강진군 16.3℃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바이유어, ‘세럼핏 풀커버 매트쿠션’ 1차 완판…기념 프로모션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뷰티브랜드 바이유어(ByUR)가 최근 출시한 ‘세럼핏 풀커버 매트쿠션’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럼핏 풀커버 매트쿠션은 스킨케어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무기자차 처방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쿠션이다. 기존 매트쿠션의 건조함과 뭉침현상을 불편해하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매트쿠션은 출시 후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바이유어 세럼핏 풀커버 매트쿠션은 알레르기 유발 향료 성분 25가지를 제외하여 민감하고 알러지성 피부를 가진 소수의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세한 파우더가 피부의 굴곡을 채우고 피부결을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동시에 컨실러급의 커버력을 갖추어 지속력과 고정력을 높여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1차 물량 완판 사례는 기존 바이유어의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애정해주시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에 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글로벌 1등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유어는 1차 완판 이후 물량 확보를 통해 완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추가 쿠폰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7명 사상, 방화 용의자는 현장서 사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21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방화 용의자는 현장 사망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봉천동에서 발생한 방화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복도에서 발견된 소사체와 동일인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불에 탄 변사체의 지문을 확인해본 결과 방화 용의자로 추정하던 사람과 동일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화 용의자는 인화물질 액체를 담을 수 있는 토치 형태의 도구로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 인근에서는 해당 도구로 불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방화 전에는 본인이 거주하던 주거지에 유서를 남겼다. 현장에 남겨진 유서에는 "엄마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딸에게는 "할머니 잘 모셔라"는 내용을 남겼다. 아울러 "이 돈은 병원비하라"며 유서와 함께 현금 5만원을 놓아뒀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17분께 봉천동 소재 21층 규모의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화재 연속 확대와 인명 피해 우려에 8시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 인원 153대와 소방차 45대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변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재탄생한다. 2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현기 시의원이 지난달 25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전날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의 '서울주택도시공사' 명칭에 '개발'을 추가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변경하고 설립목적도 주택건설을 통한 주거생활 안정에서 탈피, 도시의 개발·정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로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기관 명칭을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변경하는 한편 ▲목적에 '택지의 개발과 공급'을 '도시의 개발·정비, 토지의 개발과 공급'으로 변경하고 ▲'시민의 주거생활안정과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시민복리 증진과 주거생활안정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한다는 등의 내용을 조례안에 명시했다. 기관명칭에 '개발'을 추가하려는 것은 최근 서울시의 가용지가 고갈돼 주택건설 수요가 점차 줄어드는 반면,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도심지 성장거점 조성 및 신속한 주택공급 등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