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7일 밤 8시, 관내 무인점포 밀집지역인 안심1동 지역에서 생활 안전과, 지역경찰, 시민명예경찰, 자율방방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과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警-民 협력 치안활동인 합동순찰을 했다.
최근, 전국 무인점포 절도사건 발생이 늘어남에따라 관내 무인점포중 밀집지역 3개소에서 검거 및 범죄 예방 등 피해 회복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무인점포에 대하여 지역공동체를 통한 구체적 범죄예방네트워크 구축, 교육, 홍보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적극적인 무인점포 범죄예방을 계속하여 전개할 계획이다.
박찬영 서장은“곧 다가올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