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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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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2일간 공무원 학습연구팀 「정책디미방」 회원과 국비 관련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틀간의 기간 동안 워크숍은 2023년 정부예산안 분석, 주요 공모사업 사례 연구, 정책 기획 및 개발기법 실습 등 국비확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부처별 사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전략을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요사업 및 공모사업 등 국비확보 사업과 긴밀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교육에 참여시켜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과 공모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워크숍은 지역소멸 등 지역의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공직자의 역량을 키워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공모사업 발굴과 국비확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공무원 학습연구팀 및 제안제도 운영, 국내 선진지 견학 실시 등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발굴을 지원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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