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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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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영양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제5기 영양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내년도부터 4년간 군민을 위해 시행되는 복지사업계획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오도창군수와 김길동민간위원장 등 협의체 대표위원과 실무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내년부터 4년간(2023~2026년) 군민을 위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보고, 분과회의 및 워크숍 등을 통해 도출된 핵심과제와 추진사업 등에 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 등이 이뤄졌다.

 

영양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반영해 오는 11월 최종고회 및 심의회를 거쳐 다음 최종보고서를 확정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심혈을 기울여 향후 4년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Reporter Kim Jae-hong] The Yeongyang-gun and Yeongyang-gun Community Security Council (Joint Chairman Oh Do-chang and Kim Gil-dong) held an interim report on the establishment of the 5th Yeongyang-gun Community Security Plan at the county office on the 18th.

 

About 30 people attended, including representatives of the consultative body, including the head of the public committee, Oh Do-chang, and Kim Gil-dong, chairman of the private committee, and members of the working-level consultative body.

 

The Community Security Plan is a legal plan to seek strategies and action plans to meet the welfare needs of residents for four years (2023-2026) from next year under the Social Security Benefits Act.

 

The interim report explained key tasks and projects derived through reports on the progress of the implementation, subcommittees and workshops, and collected opinions and discussed them.

 

Yeongyang-gun plans to finalize the next final report after a final review and deliberation meeting in November, reflecting the opinions proposed at the interim report.

 

O Do-chang, head of Yeongyang-gun, said, "We will focus on establishing mid- to long-term community security plans and take care of them carefully so that welfare policies that the county residents can feel with their skin over the next four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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