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북영양군, 2023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URL복사

-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 기반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 -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장, 실과소장, 팀장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2023년도 신규 및 역점사업 등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미 영양군은 지난 7월, 민선8기 출범에 맞춰 각 부서별 공약사항, 신규 시책 그리고 24년도 국․도비 확보사업까지 총망라하여‘민선8기 정책보고회’를 개최하여 군정 전반 운영의 밑그림을 다졌으며,

 

금일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에서 중점 추진되어야 할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도창 군수는 민선8기 군정목표인“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에 맞춰 5대 핵심사업인 ▲ 전국 생산1위 영양홍고추 최고가격보장 생산장려금 인상 ▲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 군민 건강 검진비 1인 30만원 지원 ▲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 ▲ 국괴뜰 주거단지 기반조성까지 임기 내 완성할 수 있도록 수시로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의 소통 접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점차 심화되고 있는 지방소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 모색과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방안, 안정적인 농촌인력 수급책 마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금일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부서에서 좀 더 깊이 고민하고 검토하여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라며, 민선8기가 지향하는 희망찬 영양 완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군정성과를 내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금일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수시 점검 및 구체화하여 향후 읍면방문, 군민보고회 등을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