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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월초 어린들에게 특별한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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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천석, 김성도)는 10월 28일(금) 일월초등학교 전교생 34명에게 창의력·사고력 쑥쑥 교구세트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공동모금회‘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창의체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창의력 향상 블럭세트(디폼블럭, 레고블럭)를 선물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한 교구세트인 디폼블럭은 특별한 사용법 설명 없이도 어린이 자신이 상상하는 모양을 마치 그림을 그리듯 평면 형태로 채워나가거나 입체적인 형태를 구성할 수 있는 교구로 학생들이 다양한 조작활동을 통해 창의력은 물론 친구와 함께 서로 도우며 완성해 보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도 기르고 나아가 학생 본인의 자신감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고력 향상 블록이다.

 

김성도 민간 위원장은“이번 선물은 관내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했다.”고 말했다.

 

박천석 일월면장은“항상 행복 일월면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면서 자신만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아동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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