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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의경 위문공연 행사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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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23일 오후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전·의경 사기 진작을 위한 전·의경 위문공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옥 경기청장을 비롯한 1차장, 각 부장, 과장, 기동단장 및 도내 예·배속부대 경찰서장 및 경비과장 등 경찰지휘부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전·의경 및 가족, 친구 등 3600여명을 초청.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위문공연’을 개최했다.
위문공연의 배경은 2009년 한해, 대규모집회 및 방범·교통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전·의경들을 위해 신세대 가수를 초청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경기도립무용단·비보이 댄스 등의 식전 공연에 이어 애프터스쿨, 씨야 등 여성 가수 12팀이 열띤 공연이 펼쳐졌다.
윤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의경 여러분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그 간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잊고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어 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참석한 전·의경들을 격려했다.
또한 위문공연 현장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이 참석, 경기도의 치안확보를 위해 헌신한 전·의경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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