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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빙상강국 우뚝 선 코리아!”…‘덩실 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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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밴쿠버동계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에 잇따라 낭보가 전해졌다.
한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이승훈(22·한체대)이 남자 1만m에서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한 김연아(20·고려대)가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 최고점수인 78.50점을 얻어 1위에 올라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앞서 5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승훈은 이날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남자 1만m 경기에서 12분58초55의 올림픽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승훈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케이팅 장거리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모태범(21·한체대)에 이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두 번째로 2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도 낭보가 전해왔다. 한국 피겨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연아는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김연아가 얻은 78.50점은 2009~2010시즌그랑프리 5차 대회에 자신이 수립한 세계최고점수(76.28점)을 2.22점이나 경신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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