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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교 행정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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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내 각급 학교 행정실장이 모여 청렴생활화로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구현하는데 의지를 모았다.
수원교육청은 24일 수원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175명을 대상으로 ‘2010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패 척결을 위한 교육청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행동강령 위반 등 비위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지난해 12월 수립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종합대책’의 이행력 강화와 함께 수원지역 모든 학교의 각종 비위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 마인드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됐다.
수원교육청은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통해 관리자들이 창의적 노력으로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 공직사회에 청렴·결백한 반부패 문화가 뿌리 내려 획기적인 청렴도향상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행정실장 175명은 수원교육청의 강력한 청렴도 향상 대책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도 자체 청렴도 향상 대책을 세워 청렴을 생활화하여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구현한다는 의지를 모았다.
한편 각급 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는 내달 8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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