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8 (월)

  • 구름많음동두천 10.5℃
  • 흐림강릉 17.6℃
  • 구름조금서울 12.2℃
  • 구름많음대전 13.7℃
  • 흐림대구 16.0℃
  • 구름많음울산 16.9℃
  • 흐림광주 15.8℃
  • 흐림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11.9℃
  • 흐림제주 14.9℃
  • 흐림강화 9.6℃
  • 흐림보은 10.1℃
  • 구름많음금산 13.8℃
  • 흐림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3.6℃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정치

“한국특유의 ‘역동성’ 희망 주고 있어”

URL복사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25일 “우리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역동성 면에서 희망을 주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젊은이들의 세계 1등, 기업의 세계 최고 제품 생산은 우리 국민 특유의 역동성에서 나왔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교육과 우리 사회 전반의 모든 부문에서 역동성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면서“이를 통해 한국사회가 앞으로 10년 이상 발전하며 뻗어나갈 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2년 국정을 운영하면서 국가이익과 국민이익을 최우선으로 두어왔다”면서 “역동성을 바탕으로 성장을 촉진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복지, 그리고 통일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공직사회도 안주하지 말고 파격적 변화에 나서줘야 한다”고 당부하며“지금 우리는 외교와 내치를 구분할 수 없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국내와 해외를 구분하는 것은 시대에 뒤처진 사고”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제사회에서 진정성을 갖고 상호 간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십 외교를 지향해야 하며, 그래야 정상외교에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일방적인 과거 외교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외교 분야도 각 부처와 민간을 포함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등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우리는 지금 역사적 소명의 기회를 맞고 있다. 나는 임기 중에 대한민국이 선진 일류국가가 되는 기초를 닦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의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국운이 융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수도권 대표 건축박람회 '2025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원주택 박람회 '2025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24일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됐다. 국내 참가기업과 참관객이 만나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최고의 네트워킹 플랫폼 역할을 한 이번 행사는 관련 업계 종사자와 건축주, 인테리어 수요자를 비롯한 참관객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50개 기업, 420개 부스가 운영되며, 방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신축과 리모델링을 위한 전문가 상담관도 운영되며, 스마트홈, 친환경 건축 자재 등 미래 트렌드가 집중 조명됐다.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시작으로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 · 보수 ·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최초 건축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체류형쉼터/이동식주택,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등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였다. 이번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수도권 대표 건축박람회 '2025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원주택 박람회 '2025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24일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됐다. 국내 참가기업과 참관객이 만나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최고의 네트워킹 플랫폼 역할을 한 이번 행사는 관련 업계 종사자와 건축주, 인테리어 수요자를 비롯한 참관객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50개 기업, 420개 부스가 운영되며, 방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신축과 리모델링을 위한 전문가 상담관도 운영되며, 스마트홈, 친환경 건축 자재 등 미래 트렌드가 집중 조명됐다.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시작으로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 · 보수 ·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최초 건축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체류형쉼터/이동식주택,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등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였다. 이번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