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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 선수단 모두가 금메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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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에 축전을 보내 격려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박성인 선수단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 3종목 그랜드슬램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기쁨을 안겨 줬다”며 선수들 모두가 금메달감 이라고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또 “메달을 딴 선수나 따지 못한 선수나 모두가 우리의 자랑이었고,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줬다”면서 “선수들 한 명 한 명 모두가 ‘금메달감’ 이다. 이제 마지막 남은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선전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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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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