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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신입생 목 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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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이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교한 학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2일 오전 7시7분경 인천시 계양구 한 고등학교에서 A(18)군이 3학년교실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등교한 B(17)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군 등에 따르면 이날 학교에 등교해 교실에 들어가 보니 이상한 냄새가나 확인해 보니 TV거치대에 A군이 나이론 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이 지난 25일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다고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 됐다는 가족들의 말과 자신이 원했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것에 불만이 있었다는 말에 따라 이를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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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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