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신(55) 전 인천시 생활체육회 사업총괄팀장이 남동구 2선거구(간석1,2,4동 구월2,3동)시의원 출마의사를 표명했다.
성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0일 사표제출 후 지난달 25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주변에 얼굴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지난 93년 인천시 생활체육회에 입사한 성 예비후보는 88서울 올림픽 후 남동구에 건립된 올림픽생활기념관을 위탁 운영하는 등 생활체육의 조기정착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 예비후보는 “체육인의 뚝심으로 남동구의 미래를 위해 시의원에 출마를 하게 됐다”며 “희생을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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