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3.2℃
  • 맑음강릉 26.0℃
  • 맑음서울 21.7℃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1.6℃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1.5℃
  • 맑음부산 20.0℃
  • 맑음고창 21.6℃
  • 구름많음제주 18.8℃
  • 맑음강화 19.7℃
  • 맑음보은 21.5℃
  • 맑음금산 23.8℃
  • 맑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4.4℃
  • 맑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사회

관광공사·대백제전조직委, 업무협약 체결

URL복사
2010세계대백제전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대백제전조직위원회가 손을 마주 잡았다.
한국관광공사는 3일 오전 11시 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대백제전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방문의 해’ 원년인 동시에 ‘대충청방문의 해’ 인 올해 ‘2010 세계대백제전’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관광브랜드 가치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측은 2010세계대백제전의 문화적 가치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 상품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관광공사 이참사장은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역사적, 문화적으로 풍부한 콘텐츠를 갖는 세계대백제전이야말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우리나라 관광브랜드 제고를 위한 최고의 상품”이라며 “특히 일본, 중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백제전 최 위원장은 “2010세계대백제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므로, 향후 협력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 ‘2010세계대백제전’ 은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주행사장과 낙화암, 공주시 고마나루와 공산성 일원에서 ‘700년 대백제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22개 주요프로그램을 포함, 모두 130여개의 세부 일정을 소화하면서 화려하게 수놓아질 예정이다.
한편 세계대백제전 조직위는 한 달여간의 행사기간 동안 해외 관람객 20만명을 포함한 방문객 26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