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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늦깍이 대학생 보육교사 꿈 ‘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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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이해 곳곳에서 입학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가 조금은 특별한 입학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시 학점은행제는 지난 2일 수원여자대학교 해란캠퍼스에서 입학식 겸 개강식을 갖고 2년 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신입생이 모여 치러진 입학식엔 최영근 화성시장, 주숙남 수원여자대학 총장, 재ㆍ입학생 60명, 그의 가족과 친구 등 100여 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화성시 학점은행제는 경제적 형편, 개인사정 등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화성시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2년 간의 교육과정 이수시 사회복지관련 자격증(사회복지사ㆍ보육교사 2급)을 취득할 수 있게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한편, 올 2월 졸업생 30명은 가족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2년 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 전원이 사회복지관련 국가자격증(사회복지사ㆍ보육교사 2급)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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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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