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7℃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3℃
  • 맑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정치

인천 야4당 “지방선거 후보단일화 추진”

URL복사
인천 야4당이 6·2지방선거를 위한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민주당 인천시당을 비롯해 민노,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4당은 8일 인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0 지방선거에서 공동 대응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야4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시민사회 및 야4당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전제한 뒤 "연석회의는 공동정책 및 참여와 공동책을 실현할 방안을 마련해 공동대 응키로 했다"고 주장했다.
야4당은 이어 "공동정책과 후보 단일화를 통한 선거연합 방안에 대한 합의는 3월31일까지 실현키로 했다"며 "어느 일방 주도와 독점이 아닌 합의 준수 원칙에 입각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4당은 "(공동정책 및 후보단일화)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와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해 향후 지방선거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