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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술개발사업 자금 100여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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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센터는 도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산업육성을 위해 ‘2010년도 제1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총 10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도내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도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생명공학, 에너지, 자동차·기계 등 도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산업 기술개발사업’과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에 집중 투자해 신속하게 사업화하는 수익창출형의 ‘기업주도 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전략산업 기술개발사업’ 중 수요조사를 통해 기획·발굴된 산업기술 분야와 더불어 기업주도 기술개발사업 중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를 통해 산학연 연계 공동연구개발사업에 지원하는 ‘산업혁신클러스터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센터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지원금은 총 101원으로, 전략산업 기술개발산업의 경우 연간 최대 3억원 까지(3년 이내), 기업주도 기술개발사업(산업혁신클러스터 기술개발사업)의 경우 지원 대상 연간 최대 2억원까지(2년 이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과학기술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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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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