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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

모두의바이크, 프리미엄 중고 오토바이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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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렌탈·매입·판매 등 토탈 케어 서비스 지원
설립 6개월 만에 한 달 거래 금액 약 3억 원 이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고 오토바이 거래를 넘어 수리·렌탈 등 토탈 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중고 오토바이 플랫폼이 생겨 주목을 받고 있다.

 

2006년부터 오토바이 중고거래 시스템을 운영한 모두의바이크는 지난해 8월 ㈜모두의바이크 로 법인전환 후에 소비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도입하여 대차(상품 간 교환)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C to C 거래와는 다른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게 혁신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 거래용 오토바이는 중고나라 플랫폼 외 약 400대 이상 등록되고 있으며, 규모는 약 300억 이상 수준으로 중고 오토바이는 개인 간 현금거래를 하기에는 쉽지 않고, 점검이나 어떠한 보증을 받을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C to C 거래가 쉽지만은 않다.

 

㈜모두의바이크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여 설립된 지 6개월 만에 한 달 거래 금액은 약 3억 원 이상으로 재거래 희망률도 높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현재보다 최적의 환경을 조정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업장 리모델링 및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는 단순히 오토바이 판매·수리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륜차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륜자동차안전연맹(사단법인협회)에 가입하여 이륜자동차안전에 대한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다.

 

차새롬 대표는 “모두의바이크는 전국 어디서든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안심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여 타 플랫폼의 불편함을 해소해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국내 이륜차 업계 중 프리미엄 오토바이 플랫폼을 자리 잡고자 다수의 수입 바이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혜택 제공, A급 수리기사가 상시 상주하여 바이크 성능 기록부 발급으로 매입·판매뿐만 아니라 수리·렌탈·리스·담보 등 투명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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