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조금동두천 7.1℃
  • 맑음강릉 17.3℃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0.0℃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2.6℃
  • 구름많음강화 9.5℃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5.1℃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사회

전북 서해안 장마 시작…27일까지 최대 200㎜ 많은 비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5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북지역은 오후 들어 장마 영향권에 들어선 남부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북상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에 의한 비구름대가 이동하고 있어 오후 6시 이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오는 27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다.

오는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80~150㎜(많은 곳 서해안 및 지리산 부근 200㎜ 이상)다.

강수 집중 시간은 25일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저기압의 이동 속도와 경로에 따라 예상 강수 구역과 강수량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다"면서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