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3 (수)

  • 맑음동두천 12.8℃
  • 흐림강릉 11.6℃
  • 맑음서울 14.2℃
  • 박무대전 16.7℃
  • 박무대구 16.5℃
  • 흐림울산 14.0℃
  • 구름조금광주 17.0℃
  • 안개부산 15.8℃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4.5℃
  • 맑음강화 13.9℃
  • 흐림보은 16.3℃
  • 흐림금산 16.6℃
  • 흐림강진군 16.0℃
  • 구름많음경주시 13.5℃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문화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 최신 개정판’ 출간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트래블라이크가 유럽 여행 1순위 스페인·포르투갈의 ‘진짜’ 최신 정보를 선별해 담은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 최신 개정판’을 출간했다.

 

 

다양한 문화가 융합해 독자적인 색을 쌓아 올린 정열의 나라 스페인, 그리고 유럽 최서단 항구 도시의 매력이 가득한 포르투갈. 두 나라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미술품, 이색적인 문화 예술, 지중해의 낭만적인 해변에서는 화려함과 소박함을 고루 느낄 수 있다. 다채로운 체험과 더불어 힐링이 필요한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을 준비한다면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을 펼칠 시간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스페인·포르투갈의 달라진 물가 정보와 교통 요금을 전부 업데이트했으며, 최신 핫플레이스를 출간 직전까지 정성껏 수집해 놓쳐서는 안 될 여행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또한 군더더기 없이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과 한눈에 매료되는 감성적인 사진으로 재구성해 더욱 완벽하게 거듭났다.

이 책은 베테랑 해외여행 전문 저자가 수년간 취재하고 엄선한 최고의 명소만 골라 담았으며, 그대로 따라만 해도 실패 없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세심히 공들였다. 내공 있는 여행 전문 작가가 마치 도슨트처럼 안내하는 천재 예술가들의 흥미로운 문화 이야기는 인기 명소를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여행의 즐거움까지 더한다.

특히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 최신 개정판’은 672쪽의 방대한 분량을 세 권으로 분권했다.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의 개념을 잡고 로망을 채우는 ‘1권 최강의 플랜북’과 현지 신착 여행 정보가 담긴 ‘2권 스페인 실전 가이드북’, ‘3권 포르투갈 실전 가이드북’으로 구성해 목적에 맞게 골라서 본 뒤 가뿐하게 들고 떠나면 된다. 무게는 줄이고 정보는 더욱 알차게 채운 스페인·포르투갈 완전 정복 가이드북으로 내 취향에 딱 맞춘 여행을 떠나보길 제안한다.

한편 트래블라이크는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7명 사상, 방화 용의자는 현장서 사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21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방화 용의자는 현장 사망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봉천동에서 발생한 방화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복도에서 발견된 소사체와 동일인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불에 탄 변사체의 지문을 확인해본 결과 방화 용의자로 추정하던 사람과 동일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화 용의자는 인화물질 액체를 담을 수 있는 토치 형태의 도구로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 인근에서는 해당 도구로 불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방화 전에는 본인이 거주하던 주거지에 유서를 남겼다. 현장에 남겨진 유서에는 "엄마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딸에게는 "할머니 잘 모셔라"는 내용을 남겼다. 아울러 "이 돈은 병원비하라"며 유서와 함께 현금 5만원을 놓아뒀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17분께 봉천동 소재 21층 규모의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화재 연속 확대와 인명 피해 우려에 8시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 인원 153대와 소방차 45대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변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재탄생한다. 2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현기 시의원이 지난달 25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전날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의 '서울주택도시공사' 명칭에 '개발'을 추가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변경하고 설립목적도 주택건설을 통한 주거생활 안정에서 탈피, 도시의 개발·정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로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기관 명칭을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변경하는 한편 ▲목적에 '택지의 개발과 공급'을 '도시의 개발·정비, 토지의 개발과 공급'으로 변경하고 ▲'시민의 주거생활안정과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시민복리 증진과 주거생활안정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한다는 등의 내용을 조례안에 명시했다. 기관명칭에 '개발'을 추가하려는 것은 최근 서울시의 가용지가 고갈돼 주택건설 수요가 점차 줄어드는 반면,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도심지 성장거점 조성 및 신속한 주택공급 등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