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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넥슨, ‘FC 온라인’ 2024 로스터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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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제한 260에서 270까지 상향, 선수 및 클럽 정보 최신화
‘아이콘’ 고성능 버전 ‘아이콘 더 모먼트’ 클래스 4명 출시, 가레스 베일 포함
액션샷 ‘미니 페이스온’ 선택 기능 추가로 팀, 선수 구성하는 재미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1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 2024 로스터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2024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대표팀 급여 제한을 기존 260에서 270으로 상향 조정해 다양한 클래스의 선수를 기용할 수 있어 폭넓은 팀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실제 축구 활약을 반영해 ‘24KFA’, ’23UCL’, ‘EU24’, ‘23PL’ 클래스에 최종 오버롤(능력치)를 적용했다. 

소속 클럽 정보, 클럽 경력 등 다양한 정보도 최신화했다.

 

이와 함께,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인 ‘아이콘 더 모먼트(ICON THE MOMENT)’ 클래스 신규 선수를 출시했다. 가레스 베일, 잔루이지 부폰, 릴리앙 튀람, 제이미 캐러거 총 4명이 추가되었으며, 선수 시절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순간을 담은 액션샷 ‘미니 페이스온’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 ‘발롱도르’를 수상했거나 후보로 선정되었던 은퇴 선수들로 구성된 ‘BDO(Ballon d’Or)’ 클래스를 추가했다. 지네딘 지단, 안드리 셰우첸코, 파비오 칸나바로 등 시대를 대표했던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수단 액션샷 ‘미니 페이스온’ 선택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각 선수마다 기존 다양한 클래스 액션샷 이미지로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팀과 선수를 구성하는 ‘FC 온라인’만의 재미를 강화했다.

 

한편, 넥슨은 10월 19일과 20일 전 세계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경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1:1 대결, 슈팅 대결 등 다양한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하는 이벤트 매치가 열리며, 10월 20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콘셉트로 11:11 축구 메인 매치를 진행한다. 19일 이벤트 매치와 20일 메인 매치는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 네이버, SOOP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20일은 MBC에서 지상파TV 중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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