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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SPC 배스킨라빈스,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그린티 킷캣’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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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맛으로 휴식 전하는 ‘그린 브레이크(Green Break)’ 콘셉트
‘킷캣’과의 두 번째 협업… 달콤·바삭 매력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이달의 맛 싱글레귤러 주문 시 더블주니어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네슬레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과 함께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그린티 킷캣’을 출시한다.

 

2020년 2월 이달의 맛으로 사랑받았던 ‘아이스 킷캣’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바삭한 킷캣과 진한 녹차의 조화로 ‘그린 브레이크(Green Break)’ 콘셉트를 담아냈다.

 

‘아이스 그린티 킷캣’은 달콤 쌉싸름한 그린티와 부드럽고 달콤한 밀크 초콜릿을 베이스로 사용한다. 그린티 킷캣 리본과 초콜릿 킷캣 볼이 어우러져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 떠먹는 큐브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달콤한 그린티, 초콜릿 킷캣 2종과 킷캣 볼을 올린 ‘그린티 킷캣 떠먹는 큐브’, △ 그린티 블라스트 위에 부드러운 초콜릿 밀크 크림 폼과 킷캣 볼이 올라간 ‘그린티 킷캣 블라스트’, 초콜릿 블라스트 위에 밀크 크림 폼과 킷캣 볼을 더한 ‘초콜릿 킷캣 블라스트’, △ 그린티 킷캣 리본이 어우러진 그린티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 코팅과 바삭한 쿠키 크럼블을 더한 디저트 ‘그린티 킷캣 초콜릿 스틱바’ 도 함께 출시한다.

 

진한 그린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칩과 그린티 킷캣 리본을 더한 ‘그린티 킷캣 선데’도 4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 그린티 킷캣’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두 가지 플레이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더블주니어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일부 점포 제외)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킷캣과 함께한 배스킨라빈스 신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그린 브레이크(Green Break)’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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