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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잡힌 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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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론스타(정확히 론스타펀드IV)의 외환은행 인수가 금융위원회의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유보 결정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외환은행노조와 시민단체는 론스타가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이 없고 그에 따라 하나금융의 하나은행 인수건도 원점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맞이한 하나금융은 난감한 상황이다. 론스타의 대주주 자격 문제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에 발목을 잡힌 꼴이다. 손을 뗄 수도, 막대한 손실액에 무작정 기다릴 수만도 없다. 하지만 정작 문제의 ‘론스타 펀드’는 이래도 저래도 손실이 크게 없어 결과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론스타 펀드의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 논란, 순탄치 않은 외환은행 인수를 둘러싼 하나금융의 향방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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