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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천AG]北선수단 ‘김정은 그리는 밤’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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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반]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자체 행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 성원들이 27일 인천에서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을 그리는 밤’ 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자 역도 62㎏급 경기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김은국은 이날 모임에서 자작시‘그리운 김정은 동지’를 읊었다. 탁구선수 김혁봉은‘그이 없인 못살아’를 선창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식 선수단장은 이날 모임에서 “우리 모두 이번 경기대회에서 더 많은 금메달을 쟁취해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정의 보고를 올리자”고 말했다. 신용철 선수단 부단장은 “조국과 인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기장마다 남홍색 공화국기를 펄펄 휘날리자”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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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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