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18.6℃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2.6℃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0.8℃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8.7℃
  • 맑음제주 13.6℃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인천AG]女볼링 이나영, 마스터스 金…한국 첫 4관왕

URL복사

[기동취재반] 여자볼링대표팀의 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이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2014인천아시안게임 4관왕에 올랐다. 

이나영은 2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볼링 여자 여자 마스터스 파이널 2라운드에서 1·2게임 합계 477점을 기록해 왕야팅(30·대만·437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2인·3인조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나영은 이날 볼링 종목 마지막 경기인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관왕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4관왕에 오른 것은 이나영이 처음이다. 

이나영은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종합, 2·3인조, 마스터스에서 금메달, 5인조에서 은메달,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총 6개다. 

한국 여자볼링은 2010년 광저우대회 황선옥(류서연으로 개명)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 4관왕을 배출했다. 

또 2006년 도하대회(최진아)와 광저우대회(황선옥)에 이어 3회 연속으로 마스터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 '맏언니' 손연희(30·용인시청)는 파이널 1라운드에서 왕야팅에게 190-193으로 져 동메달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