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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재난대비 모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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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방재본부는 ‘2007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타워호텔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치러질 훈련은 서울 한가운데 고층호텔에 불순세력이 독가스를 살포하고 폭발물을 설치한 뒤 지상 5층에서 인질소동을 벌이고 방화에 의해 화대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 했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테러·재난 현장에서 서울시, 중구, 군·경 특공대, 의료기관 등 20여개소의 관련기관 500여명의 구조대원을 비롯한 관리자들의 대응능력과 고성능화학차, 소방헬기 등 장비 40대가 동원돼 상황전파 및 인명구조 등에 적극적인 현장 대처 능력향상을 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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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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