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7 (일)

  • 흐림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24.5℃
  • 흐림서울 18.4℃
  • 흐림대전 23.0℃
  • 흐림대구 26.4℃
  • 흐림울산 25.9℃
  • 구름많음광주 24.5℃
  • 흐림부산 19.8℃
  • 구름많음고창 24.2℃
  • 흐림제주 18.2℃
  • 흐림강화 13.7℃
  • 흐림보은 21.5℃
  • 흐림금산 22.9℃
  • 흐림강진군 21.4℃
  • 흐림경주시 26.5℃
  • 흐림거제 19.4℃
기상청 제공

문화

SBS '미세스 캅' 월화극 1위로 종영…'화정'은 꼴찌로 마무리

URL복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김희애 주연의 SBS TV 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안길호)이 월화극 1위로 종영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세스 캅'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8%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각 15.2%, 16.4%로 조사됐으며 부산에서 17.1%로 가장 높았다.

지난 8월3일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월화극 2위로 출발한 '미세스 캅'은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평균 시청률은 12.2%다.

한편 같은 날 MBC TV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최정규)은 전국 기준 시청률 7.8%를 보이며 월화극 꼴찌로 극을 마무리 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모두 8.8%로 약간 높았다,

지난 4월13일 10.5%로 출발한 '화정'은 차승원, 김재원, 이연희, 서강준, 한주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평균 시청률 9.9%에 그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4월14일 방송된 2회에 세운 11.8%다.

다음달 5일부터 '미세스 캅'과 '화정' 후속으로 각각 '육룡이 나르샤' '화려한 유혹'이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