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7.9℃
  • 구름조금강릉 18.3℃
  • 맑음서울 11.4℃
  • 맑음대전 11.1℃
  • 맑음대구 13.1℃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2.6℃
  • 맑음고창 12.1℃
  • 구름조금제주 13.1℃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7.2℃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KLPGA]최유림, 서경골프 1라운드 단독 선두

URL복사

상금 1위 전인지, 공동 7위 출발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최유림(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최유림은 30일 경남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파72·648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3언더파 6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1년부터 정규투어에 뛰어든 최유림은 2013년 11월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약 2년 동안 우승이 없다. 유일한 1승이다.

올해 최고 성적은 지난 7월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6위.

상금랭킹 1위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상금왕을 두고 경쟁 중인 박성현(22·넵스), 이정민(23·BC카드)과의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타자 박성현은 1오버파 공동 18위, 이정민은 2오버파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2개 대회가 남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전인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 일찌감치 상금왕을 확정지을 수 있다.

전인지의 올 시즌 상금은 약 9억1000만원이다. 박성현이 약 6억4300만원으로 2위, 이정민이 약 6억3200만원으로 3위다.

한편, 첫날 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친 선수는 6명에 불과하다. 쌀쌀한 날씨와 바람이 경기 운영을 어렵게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