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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동정]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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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6시40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명사특강 '자기주도적 미래설계를 위한 토크콘서트 어깨동무'에 참석해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과 함께 꿈, 미래, 희망을 화두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 시장은 앞서 오후 5시30분에는 세운상가 재생과 국내 최대 규모의 을지로 일대 조명산업 활성화를 위해 을지로 청계·대림상가 데크 하부에서 열리는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5'에 참석,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 세리머니에 참여한다.

오후 6시에는 70년대 산업화와 도시화의 유산이자 지금도 활발한 산업생태계를 이어가고 있는 '세운상가'를 예술과 놀이를 통해 재조명하는 '2015 상상력 발전소 – 다시 만나는 세운상가' 개막식에서 '나에게 세운상가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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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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