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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동정]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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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18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고 김근태 의원 4주기 추모 기획전시 '포스트 트라우마(Post Trauma·11.18~12.6)'개막식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날 고인의 넋을 기리고 추모전의 개막을 축하하는 축사를 낭독한다.

박 시장은 축사에 앞서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개막 퍼포먼스를 한다. 깨지기 쉬운 사물이 올려진 사각형 탁자의 빈 한쪽 다리를 이어 받치는 퍼포먼스로, 불완전한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유지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식에는 인재근 의원(김근태재단 이사장), 유은혜 의원(김근태재단 상임이사), 문재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이종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과 김정환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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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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