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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해령, MBC 주말극 '엄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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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베스티'의 해령(21)이 MBC TV 주말드라마 '엄마'에 가세한다.

극중 민지(최예슬)의 친구로 대룡(나종찬)을 좋아하는 연예인지망생 주희 역을 맡았다. 밝고 활발하면서 귀여운 캐릭터다.

12일 제29회에 첫 등장하는 해령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엄마'에서 비타민 역할을 해내겠다는 각오다.

 "가족들과 시청하는 드라마여서 오디션을 보고 꼭 캐스팅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활발하면서도 해맑은 주희라는 인물은 평소의 내 모습과 비슷한 점이 많다. 주희는 연예인 지망생인데 나 역시 연습생 기간이 길었으므로 감정 이입을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많이 떨리고 설렌다. 무대 위의 베스티 해령과는 또 다른 '엄마' 속 당돌하고 솔직한 주희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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