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승진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 김정희 ◇과장급 전보 ▲토지정책과장 유삼술 ▲교통정책총괄과장 이재평 ▲감사담당관 박정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잇단 교사들의 사망과 교권침해 논란에 대해 "불행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 데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8일 오후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 출석,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부총리는지난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참석 교사 징계 방침에 대해 "겁박은 아니다"라면서도 "교사들이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현장에 나왔다는 것을 전해 듣고 징계 방안을 철회했다"고 답했다. 교사들의 집회에서 '돌봄 부담을 교사에게 넘기지 말라'는 요구가 나온다는 지적에 대해, 이 부총리는 "늘봄 정책은 학부모들의 가장 원하는 정책 중 하나"라며 "대전제는 교사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 늘봄학교는 정부 국정과제로, 학교에서 학부모가 원하는 돌봄과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의 정책이다. 교사들은 돌봄 등 보육 사업은 학교 밖으로 내보내라고 요구하며 과거부터 처우 악화를 우려하는 교육공무직 노동조합 등과 갈등해 왔다. 이 부총리는 "결국은 디테일에 악마가 있기 때문에 교사들이 어떤 부분을 두려워하는 지 세세하게 점검하겠다"며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코로나 백신 접종후 사망 위로금 지원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대상기간도 42일에서 최대 90일로 확대되고, 지원금도 최대 3000만원까지 상향될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질병관리청(질병청)은 6일 인과성이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망했다면 사망위로금 지원 대상으로 분류해 지원할 수 있도록 '인정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질병청과 코로나19백신 피해 보상 관련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국정과제인 백신 이상 반응 국가책임강화를 더욱 충실히 이행할 필요 있다는 데 의견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연구센터를 통해, 그리고 국내외 연구를 반영해 인과성 인정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관련성 의심질환 범위도 연구결과를 토대로 꾸준히 확대해서 인과성에 개연성,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사망 위로금, 질병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박 의장은 "당정은 인과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라도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면 사망위로금 지원대상으로 분류해 지원할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근본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선거에 가짜뉴스를 고의로 개입시켜 조작한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민생 문제"라며 "이런 대선 조작, 선거 조작 전문 조직들이 이 땅에서 반드시 사라지도록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그 배후 몸통이 누군지 철저히 가려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김대업 병풍 선거 조작 사건, 드루킹 선거 조작 사건, 울산시장 선거 조작 사건의 몸통으로서 늘 선거 조작 전문당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사건의 배후에 민주당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대선 공작 게이트'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당 미디어조정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보직 ▲교학부총장 사공영호 ▲산학부총장 이기상 ▲대학경영자문단장 지세화 ▲취창업지원단장 이흥연 ▲다문화교육원 부원장 김지형
◇본청 사무관 승진 ▲국세청 기획조정관 류정모 ▲기획조정관 김혜정 ▲기획조정관 신창훈 ▲기획조정관 강원경 ▲정보화관리관 이성욱 ▲정보화관리관 송성호 ▲정보화관리관 전상규 ▲감사관실 이지상 ▲감사관실 이풍훈 ▲감사관실 권대영 ▲감사관실 신지영 ▲감사관실 유성문 ▲감사관실 김수현 ▲납세자보호관 이종영 ▲납세자보호관 권혁성 ▲국제조세관리관 송태준 ▲국제조세관리관 박용진 ▲국제조세관리관 서미네 ▲국제조세관리관 김민주 ▲국제조세관리관 전수진 ▲징세법무국 최용세 ▲징세법무국 김영빈 ▲징세법무국 편무창 ▲징세법무국 조창현 ▲징세법무국 배영섭 ▲징세법무국 이호필 ▲개인납세국 김종의 ▲개인납세국 오재현 ▲개인납세국 이상수 ▲개인납세국 김명제 ▲법인납세국 최용철 ▲법인납세국 김영건 ▲법인납세국 성이택 ▲법인납세국 김성진 ▲자산과세국 홍문선 ▲자산과세국 김창희 ▲자산과세국 김선하 ▲자산과세국 김민제 ▲자산과세국 서유빈 ▲조사국 김종각 ▲조사국 조민영 ▲조사국 전동근 ▲조사국 박상민 ▲조사국 안진수 ▲조사국 엄기황 ▲조사국 임옥규 ▲조사국 지상준 ▲조사국 김치호 ▲조사국 김석훈 ▲조사국 홍영숙 ▲조사국 류영상 ▲복지세정관리단 정은주 ▲복지세정관리단 강지성 ▲복지세정관리단 이주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021년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의 수입이 8,589억원에 달하고, 상위 1%의 수입은 2,439억원으로 전체의 약 24.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 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수입금액이 2019년 875억 1,100만원, 2020년 4,520억 8,100만원, 2021년 8,588억 9,800만원으로 2년새 10배 가량 증가했다. 신고인원 또한 2019년 2,776명, 2020년 2만 756명, 2021년 3만 4,219명으로 늘었다. 이들이 종합소득세를 납부하면서 선택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업종코드는 유튜버 열풍에 대응하고자 2019년 9월 국세청이 신설했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중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창작자의 수입금액은 2019년 181억 2,500만원, 2020년 1,161억 4,900만원, 2021년 2,438억 6,500만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 기준으로 이들은 창작자 전체 수입금액의 약 24.8%, 1인당 7억 1,300만원의 수입을 벌어들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정부의 식량원조 사업 현장 점검 및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 개막식 참석을 위해 케냐를 방문 중인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 등 국회 대표단은 9월 1일(현지시간) 케냐 카쿠마(Kakuma) 난민캠프를 방문했다. 케냐 카쿠마(Kakuma) 난민캠프는 우리 정부의 식량원조 사업에 있어 가장 큰 배분을 받는 곳으로, 현재 남수단, 소말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등에서 온 20만 여명의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김태호 위원장 일행의 카쿠마 난민캠프 방문에는 마이클 던포드 동아프리카 지역 본부장, 로렌 랜디스 케냐 국가사무소장 등 세계식량계획(WFP)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김태호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카쿠마 난민캠프 내 한국 쌀 저장 창고와 분배 현장을 점검한 후, 호시도 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을 직접 나눠주고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호시도 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난 김태호 위원장은 “끝까지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잘 자라주길 바란다”면서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 쌀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대표단 일행은 난민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국제협력단(KOICA) 사업장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31일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민의힘)은 신·재생에너지의 기본계획에 국산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국산 설비에 대한 우선사용 권고와 함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이 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신·재생에너지의 기본계획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국산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국내에서 생산되어 국내에서 유통되거나 판매되는 설비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되, ▲해당 설비를 사용한 자에 대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국내 재생에너지 국산부품활용인센티브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중국 저가부품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다. 2021년 12월부터 풍력의 경우 국산 부품 사용 시 RPS 가중치를 부여하는 제도(국산부품활용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였으나 2023년 4월 이를 폐지하였다. 국산부품활용인센티브제도는 유럽연합(EU)이 줄곧 세계무역기구(WTO) 규범 위배가능성을 제기해 옴에 따라 정부는 2023년 4월 RPS 해상풍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30일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수·이주영·박상철)는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와 함께 오는 4일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전국 6개 권역에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개헌을 통해 분권과 협치를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 중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개헌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개헌절차법」 제정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첫 일정으로 9월 4일(월) 오후 2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후 강원권, 충청권, 경북권, 경남권, 호남·제주권 공청회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수도권 공청회의 경우 조소영 한국공법학회장이 발제자로 나서는 등, 권역별 공청회마다 개헌 관련 전문가 발제와 지역 추천 전문가 토론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청회를 참석하는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듣고 개헌 논의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29일 오전 국회도서관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인텔리콘 연구소(대표이사 임영익)와 입법·리걸테크 분야 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그동안 축적해온 인공지능 기술 및 의회·법률정보 데이터를 공유하고, 입법·리걸테크 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생성형 AI 도입 관련 업무 협업 및 AI 기술 공유 ▲양 기관이 생산하는 전자자료 및 데이터 공동 활용 ▲법률정보 관련 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그동안 축적해온 양질의 의회·법률 지식정보와 고품질 데이터를 공유하며 특화된 전문분야의 기술을 교류함으로써 높은 정확성과 심층적 분석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법률정보시스템 모델 구현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2000년도에 제1호 학술정보상호협력협정을 체결한 이래, 국내외 유수의 교육·학술·연구기관들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고 지식정보의 상호 연계 및 공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텔리콘은 메타 지식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최근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직원 등을 사칭하는 유형으로 사회경험이 부족한 청년층이 많이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경기 이천시)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보이스피싱 건수는 2017년 24,259건 대비 2022년 21,832건으로 전체건수는 10%가 감소했지만,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은 2017년 5,685건 대비 2022년 8,930건으로 57%나 늘었다. 반면에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은 2017년 18,574건에 달했지만 2022년 12,902건으로 30.5%나 감소했다.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도 2021년 7,744억에 달하던 것이 2022년 5,438억으로 30% 감소하고,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은 6,003억에서 3,361억으로 44%나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금액은 1,741억에서 2,077억으로 19.3% 증가했다. 2022년 1~6월 대비 2023년 1~6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20대가 38%나 증가했다. 반면 40대는 같은 기간 34%나 감
◇과장급 전보(9월1일자) ▲시설안전과장 문봉섭 ◇과장급 전보(9월7일자) ▲건축문화경관과장 안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