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승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6일(화)까지 접수 받는다. 시승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제공하며,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을 증정한다. 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타이어가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를 앞세워 글로벌 SUV·픽업트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실용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겸비한 SUV 차량이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최적 SUV 기술이 적용된 최신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SUV 타이어 대표 브랜드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3월 SUV·픽업트럭 전용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T2’를 북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기존 온로드(On-Road) 타이어 ‘다이나프로 HT’의 후속 제품으로, 마일리지,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 정숙성 등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되어 사계절 내내 모든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먼저, 최적 패턴 설계로 타이어 블록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프로파일 기술 최적화로 고하중에도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췄다. 내마모성이 강화된 최신 컴파운드 적용으로 마일리지 성능도 최대 13%까지 향상시켰다.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도 크게 강화됐다. 고성능 배수 디자인으로 수막현상을 예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그룹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 ‘한세모빌리티’가 23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신규 CI 및 비전 2030을 공개했다. 한세모빌리티 기업설명회는 모빌리티 공장이 위치한 대구에서 열렸으며, 김익환 한세모빌리티 대표,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등이 참석해 회사 신규 CI와 사업 현황, 제품 포트폴리오, 성장 전략 등을 발표했다. 한세모빌리티는 신규 CI 디자인에 대해 “미래의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거침없이 질주하겠다는 기업 정신과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새 로고는 한세예스그룹을 대표하는 이니셜 ‘H’와 한세모빌리티의 이니셜 ‘M’을 결합한 형태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미래지향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질주하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와 바퀴를 형상화해 첨단 기술력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다른 시각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악수하는 듯한 형상을 표현해 ‘믿음’과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한세모빌리티의 글로벌 비즈니스 철학을 표현했다. 한세모빌리티는 우수한 생산 역량과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 완성차 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4월 22일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21일 글로벌 윤활유 전문기업 모튤(MOTUL)과 4년 연속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분당 인디고 캠프에서 열렸으며, 김형관 모튤코리아 국내사업총괄, 양진원 그린비(모튤 공식 수입원) 대표, 이재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감독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연장을 통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모튤로부터 엔진오일 등 현물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팀의 경기 출전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관 모튤코리아 국내사업총괄은 “올해도 대한민국의 명문 레이싱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폭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이어가기를 바라며, 이번 협력이 양사 모두의 미래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감독은 “글로벌 윤활유 브랜드이자 엔진오일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모튤과 4년 연속 후원 협약을 이어가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올 시즌 출전하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호주 시장 우수 딜러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신모델 시승과 함께 회사 현황과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올린 대리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초청 행사에는 호주 시장에서 판매 및 고객 관리 등에 있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판매 딜러 9개 법인 대표와 세일즈 및 AS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대리점 관계자들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 방문을 시작으로 평택 공장 생산 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 모델 등 KGM의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해외사업본부 임직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KGM의 중점 추진 계획과 호주 시장 마케팅 및 상품 전략 그리고 판매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을 시승하고 상품성에 큰 만족감을 보이며 판매 확대 의지를 다졌다. 호주는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있으며, 소비자 수요 확대 및 충전 인프라 개선 등으로 전기차 시장 역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상품성을 강화한 부분 개선 모델 ‘토레스 EVX ALPHA(알파)’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9월 처음 선보인 전기 SUV ‘토레스 EVX’는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스타일링을 더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Electric Leisure SUV'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레스 EVX ALPHA’는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을 개선해 주행거리를 증대하고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서브네임 ‘ALPHA(알파)’는 ‘플러스 알파’의 의미를 담아 가치를 더했다는 뜻을 지닌다. 새롭게 탑재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73.4kWh에서 80.6kWh로 용량이 증가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433km에서 452km(18인치, 복합 기준)로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은 신규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KGM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테나 2.0’ GUI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기차 충전업계를 선도하는 SK일렉링크가 5년 연속 서울시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구축 사업을 맡게됐다. 7일 SK일렉링크(대표: 조형기)는 2025년 서울특별시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보급 및 설치·관리 운영을 위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 초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 것으로, 기업 신용도와 충전 서비스 운영 실적, 보유 충전기 사양, 고객 지원 및 운영 관리 현황 등 평가항목에 따라 SK일렉링크 등 6개사가 정해졌다. 특히 SK일렉링크는 선정 기업 중 유일하게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서울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 자리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의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면 서울시가 제안하는 충전기 설치 입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시 일정 비율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SK일렉링크는 충전기 구축 이후 운영까지 맡아 전기차 고객의 서울시 관내 주행에 충전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3월 한국환경공단의 전기차 급속 및 완속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도 선정된 바 있는 SK일렉링크는 이번 서울시 전기차 인프라 구축 사업까지 담당하게 되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의 우수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2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가진데 이어 기자단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갖는 등 독일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지난 3일과 4일(현지시간) 독일 중부 헤세(Hesse)주 베츨라(Wetzlar)시 라이츠 파크(Leitz Park)에 위치한 다목적 전시관 라이카 베츨라(Leica World Wetzlar)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론칭 행사는 액티언 제품 설명과 함께 시승 행사 그리고 스마트 폰을 활용한 촬영기법 강의와 트렁크 파티(Trunk party, 액티언 트렁크 안에서 식사 & 디제잉<DJing>)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KGM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액티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함께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의 추가 론칭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기자단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조용한 승차감 그리고 넉넉한 실내 공간은 물론 쿠페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에 오프로드 감성까지 담은 액티언의 상품성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KG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체리자동차와 중·대형급 SUV 공동 개발 협약식을 갖고 양사간 미래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 위치한 체리자동차(Chery Automobile Co., Ltd.,)에서 열린 공동 개발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이사,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을 비롯 체리그룹 인퉁웨(Yin Tongyue) 회장, 장귀빙(Zhang Guibing)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0월 체리자동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른 양사간 실질적 협력 방안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대형급 SUV를 공동 개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율 주행 및 최첨단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기반의 E/E 아키텍처(전기/전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GM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렉스턴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명성을 이어갈 중·대형급 SUV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프로젝트명은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가 본격적인 페루 관용차 공급 확대와 기술협력을 위해 글로벌 전문 무역 상사인 STX 및 페루 육군 산하 국영기업 FAME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페루(Peru) 수도 리마(Lima) 초시카(Chosica)시에 위치한 FAME S.A.C(FA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ERCITO S.A.C, 페루 육군 조병창)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STX 김성남 본부장, FAME S.A.C 자파타(Ep Jorge Zapata Vargas)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KGM은 무쏘 스포츠(현지명 무쏘) 공급과 함께 페루 현지 제품 생산 및 요구사항 대응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하게 되며, 이러한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렉스턴 등 차종 추가는 물론 오는 4월 페루 현지 공장이 완공되면 중앙과 지방 정부의 치안 유지용 관용차 등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M은 지난해 페루에 관용차용으로 무쏘 스포츠 400대를 공급했으며, 올해 물량을 2,000여대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페루 육군 관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독일 폭스바겐의 스포츠실용차(SUV) 티구안 3세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측은 티구안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벤투스 에보 SUV"모델로,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정숙성을 겸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최적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설계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혼합물) 채택으로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현상을 극복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그루브(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높여 빗길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 타이어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춰 우수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성능을 제공한다. '벤투스 에보 SUV'는 티구안 차량에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5개 규격으로 공급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티구안 차량에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5개 규격으로 공급된다"며 "이 중에서도 고성능 모델 ‘R-라인’에 장착되는 20인치 규격의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싱 서킷으로 알려진 ‘뉘르부르크링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5일 출시한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가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 2백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속되고 있는 전기차 캐즘 현상(일시적인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전기 픽업 모델에 대한 기대감에 용도성까지 더해지면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M이 ‘무쏘 EV’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모델은 블랙 엣지 2WD였다. 최상위 트림인 블랙 엣지의 선택률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엔트리 트림인 MX도 45%를 차지하며 균형 잡힌 수요를 보였다. AWD 모델의 선택률은 약 40%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되었다. 고객 유형 별로는 개인 고객이 45%, 소상공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이 55%를 차지했다. 이는 화물 운송과 레저 용품 적재가 가능한 넉넉한 데크 공간은 물론, 구매부터 이용 단계까지 높은 경제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다양한 고객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팀 토레스 택시 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 및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KGM 평택공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토레스 EVX 택시 기사로 구성된 ‘팀 토레스 택시 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토레스 EVX 및 토레스, 티볼리 등이 생산되는 차체와 조립 공정을 견학하고 개발자 간담회를 갖는 등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오랜 기간 토레스 EVX 택시를 운행하며 느낀 차량의 개선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과 더불어 △회사 현황 소개 △전기차 운행 시 주의 사항 및 관리 방법 △새롭게 출시한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을 소개하는 일정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택시 기사는 시내 주행이 많은 택시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경쟁 LPG 모델의 두배 이상 높은 16.6km/ℓ의 도심 연비(18인치휠)로 경제성을 갖춘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택시 전용 모델 출시를 제안했으며, 이와 관련해 KGM 관계자는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라인 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