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오는 12월 7일 출시하는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22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다음 달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TL을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12월 6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이용자는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기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코웨이가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물품 등의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는 경우 변동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해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이다. 코웨이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코웨이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납품대금 연동제도를 설명하고 위·수탁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코웨이는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협력사들의 납품대금 연동제 동반 참여를 독려하고 협력사 경영진 및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코웨이는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앞서 지난 22년부터 일부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연동제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향후 납품대금 연동제 관련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지속적 협의를 통해 참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기배 코웨이 구매실장은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으로서 협력사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매끈한 피부는 밝은 이미지를 주는 주요 포인트이다. 이는 비단 얼굴에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탐나는 바디 쉐입을 가졌더라도 오돌토돌한 여드름·잡티가 몸 곳곳에 자리한다면 깔끔한 인상을 주기 힘들다. 흔히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보다 가을, 겨울에 여드름 걱정이 덜 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남자들의 피부는 사정이 다를 수 있다. 환절기 잦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남성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알아봤다. ■ 피지 분비 많고 수분 부족한 남자 피부, 각질까지 늘면? 남성은 피지선을 발달시키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많다. 피지 양이 많을수록 분출을 위해 모공이 커지고, 이곳에 이물질이 침입해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도 증가한다. 특히 가을, 겨울에는 차가운 대기에 피부 속 수분까지 뺏기면서 각질이 많아진다. 각질이 피부 표면을 덮으면 피지를 씻어내기 어려워져서 트러블이 더 잘 발생한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20~30% 두꺼운데 반해 수분 함유량이 적다는 특징도 있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차이도 있고 흡연이나 음주, 자외선 노출에 관대한 생활습관도 몸속 수분을 메마르게 하는 원인이다. 남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선도적인 사물 인터넷(IoT)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업체인 이코텍(Ikotek)이 마티 그루사미(Mathi Gurusamy)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음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티는 새로운 직책에서 회사의 일상적인 운영을 감독하고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이코텍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에 기여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마티 그루사미는 IoT 부문 및 전자 장치 산업에서 쌓은 20년 이상의 경험과 풍부한 전문 지식을 이코텍에 접목한다. 이코텍에 합류하기 전 그는 지난 15년 동안 모빌로직스(Mobilogix)와 텔릿(Telit)에서 CEO 및 COO를 맡은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텔릿 신테리온(Telit Cinterion)이 2022년 6월 모빌로직스를 인수한 후 IoT 솔루션 부문의 사장을 역임했다. 스타트업을 급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능숙한 것으로 유명한 마티는 검증된 실력을 자랑한다. 그의 실적에는 포천 500대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무선 업계의 중추적인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구축하는 작업 등이 포함된다. 중요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추진하는 입증된 능력을 갖춘 마티는 이코텍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브랜드가치에서 전년 대비 4% 성장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글로벌 톱(Top) 5’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21일(미국 현지 시각)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914억달러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IT 업계 시황 약세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TV, 가전, 네트워크, 반도체 등 전 사업 부문의 브랜드가치가 골고루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2011년 17위에서 2012년 9위로 도약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2017년 6위, 2020년 5위 등 브랜드가치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글로벌 10대 브랜드에 포함됐으며, 미국 이외 기업으로 유일하게 2020년부터 글로벌 5대 브랜드 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성과 △고객의 제품 구매 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전략, 공감력, 차별성, 고객 참여, 일관성, 신뢰 등) 등을 종합 분석해 매년 브랜드가치를 평가한다. 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7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김영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똑타’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OECD 국제교통포럼은 육상 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어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다.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6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의 똑타 체험은 수요응답교통 서비스의 편의성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똑타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통합교통 서비스로, 현대차의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시승에 앞서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은 경기교통공사 및 현대차에서 똑타 서비스의 운영 방식과 셔클 플랫폼의 지역 맞춤형 솔루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시승은 실제 똑타 고객들이 이용하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초저가 상생형 PB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적극 확대하며 물가 안정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리얼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GS더프레시가 우수 중소기업과 손잡고 생산업체의 이름을 상품 정면에 함께 표기해 상생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초저가 PB다. GS더프레시는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를 적극 발굴해 이들 상품을 일반 상품보다 20%~30%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누적 매출 약 2000억원에 이르는 실적을 거두며 ESG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리얼프라이스는 2017년 론칭 초기 21개 업체 35개 상품으로 시작해 △2022년 말 128개 업체 195개 상품 △2023년 10월 말 152개 업체 240개 상품으로 확대됐고, 올해 10월 말까지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 GS더프레시가 강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 창구로 널리 알려지며 제조사들로부터 리얼프라이스 상품 관련 입점 문의도 폭증하고 있다. 올해는 고물가로 인해 리얼프라이스 상품들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1974우유900mL는 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표그룹이 국내 유일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의 성능시험을 진행해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블루콘 윈터'의 성능 검증 시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달 총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우선 슬럼프(콘크리트 유동성 정도 측정) 및 공기량(콘크리트에 함유된 공기량 정도), 온도 측정 등 굳지 않은 콘크리트 물성 시험을 진행했다. 이후 실제 구조물과 비슷한 'Mock-Up(모의부재로 하는 가상실험)' 부재에 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이틀(48시간) 뒤에 압축강도를 측정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번 시연회의 핵심은 콘크리트를 생산하고 양생하는 동절기 환경 조건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시험에 사용되는 원재료 및 혼합 믹서를 냉각시킨 후 시험을 진행했다. 또 Mock-Up 부재를 대형 챔버(특정 온도에서 시험이 진행되도록 밀폐된 공간의 온도를 조절 및 유지하는 장비)에 넣어 영하 10도로 48시간 동안 양생에 들어갔다. 이는 실제와 동일한 조건에서도 균질한 품질 확보가 가능한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블루콘 윈터는 영하 10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경영 참여를 원한다는 취지의 오너 일가 발언이 법정에서 공개되면서 LG그룹 오너일가 상속재산 분쟁이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공산이 커졌다. 서울서부지법 제11민사부(박태일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2시 30분에 김영식 여사와 구연경 대표, 구연수 씨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지난달 5일 열린 1차 변론 때는 세 모녀가 구 선대회장의 유지가 담긴 문서를 알았는지가 증인 신문의 주 쟁점이었다면, 2차 변론기일에서도 '승계 메모'를 쟁점으로 양측이 격돌했다. 이날 재판에 1차 변론기일에 이어 하범종 LG 사장이 원고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하 사장은 2013년 ㈜LG 재무관리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LG 오너일가 재산 관리 업무를 맡았으며,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상속 관련 업무를 총괄한 인물이다. 지난달 5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는 3차에 걸친 상속분할 협의서가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협의서에는 '본인 김영식은 고 화담 회장님(구 선대회장)의 의사를 좇아 한남동 가족을 대표해 ㈜LG 주식 등 그룹 경영권 관련한 재산을 구광모에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PC삼립이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류수영을 내세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배우 류수영이 직접 개발한 비법 레시피를 담은 제품이다. 식품명인의 우동소스에 감칠맛을 내는 특제 맛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의 ‘얼큰고추우동’과 바다향 가득한 국내산 감태와 바지락, 홍합을 넣어 깊고 시원한 해물 육수의 맛이 일품인 ‘감태해물칼국수’까지 2종이다. 특히 감태해물칼국수는 1만 번 치대 반죽한 쫄깃한 숙면을 사용해 깊은 국물과 잘 어우러진다. 신제품은 전국 할인마트, 슈파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류수영을 내세운 ‘류수영의 시크릿 레시피북’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국물에 진심인 한국인을 위해 류수영이 직접 수많은 노력 끝에 만든 단 하나뿐인 레시피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다. 또한 신제품 제작 스토리를 담은 브이로그(VLOG) 영상을 함께 공개해 맛에 진심인 류수영의 기획, 개발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로 제품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영상은 삼립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넥슨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슨 민트로켓이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의 국무총리상(최우수상) 수상은 넥슨이 자체 개발한 신규 IP 게임이자 넥슨에서 최초로 선보인 싱글 패키지 형식의 게임으로서 이룬 성과로 의미를 더한다. ‘데이브’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라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높은 대중성으로 ‘K-게임’으로 이름을 알리며 해외 시장에서 다수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싱글 패키지 누적 판매 2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양대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평점 90점을 확보하며 ‘Must Play’ 타이틀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 버전 정식 출시 직후 한국 포함 북미, 일본 등 닌텐도 주요 시장의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감을 입증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기존 존재하던 게임들의 익숙한 매력이 아닌, 창의적이면서도 ‘재미’가 우선시되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모든 개발진이 고군분투해 왔다”라며 “얼리 액세스부터 ‘데이브’에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신 유저분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농심이 출시 3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비빔면의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지난해 11월, 하얀 콩가루로 한국적인 고소함을 구현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너무 맛있어서 정식 출시해도 되겠다”, "콩가루가 소스의 감칠맛을 잘 살려낸다", “겨울에도 비빔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한정판으로 준비한 물량은 두 달 만에 모두 완판되었다. 이에 농심은 콩가루 토핑을 더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 번 더 선보이게 됐다. 포장디자인은 겨울 시즌에 맞춰 ‘눈 내리는 배홍동’ 콘셉트로 꾸몄다. 흰색 배경과 눈사람 이미지로 포인트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豆(콩 두)배 더 즐거운 배홍동비빔면 겨울(동, 冬) 한정판’이라는 문구로 제품의 특징인 콩가루 토핑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으로 배홍동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컴투스가 게임 QA(Quality Assurance) 전문가 양성을 위한 ‘QA 캠퍼스’의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업계 및 QA 직무 취업에 관심 있는 인력들을 위해 관련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QA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업계 경력을 지닌 대학교 교수진의 전문 강의를 통해 QA 관련 공인 자격증인 ISTQB(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 기초 지식 습득과 QA 직무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한다. 특히 컴투스 QA현업 담당자의 특강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료 시 채용 연계 기회도 제공해, 매 기수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12월 1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 QA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심사 및 화상 면접 전형 통과시 오는 2024년 1월 4일부터 약 8주간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7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1일 진행된다. 컴투스 ‘QA 캠퍼스’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