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과 함께 조선시대 서예 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 ‘서예, 일상에서 예술로’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27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위치한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홍수 터미널운영처장, 국립전주박물관 박경도 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였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전주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서예 작품을 통해 조선시대 서예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전시공간은 문방사우를 중심으로 사랑방의 풍취를 느길 수 있는 ‘일상의 글쓰기’와 단아한 붓의 필선으로 한국적인 미를 감상할 수 있는 ‘글씨, 예술이 되다’의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서예문화를 상징하는 벼루, 연적 등 문방사우와 함께 정약용 간찰, 김규진 필 난죽도 병풍, 흥선대원군 필 제일난실 편액 등 예술성이 뛰어난 서예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2월까지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주)한진 조현민 사장은 26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년 전의 일우재단 몽골 장학생 13명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격려했다. 이는 글로벌 인재양성 리더십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사로써 일우재단이 1998년부터 몽골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온 데서 비롯되었다. 이들 장학생은 몽골 정부기관 및 산업 현장에서 중추로 활약하고 있으며, 몽골인 최초로 구글에 취업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등 사회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이 날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사장은 이들과 함께 한-몽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일우재단은 1991년 설립 이래 매년 국내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 장학사업은 1998년 몽골을 시작으로 2009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까지 확대되었다. 현재까지 일우재단 해외 장학생으로 선발된 누적 수혜 학생은 총 200명 가량이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을 정비하고 우천시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3개월(7~9월) 전망에 따르면 이번 여름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증가할 확률이 80%로 예측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빗길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18~’22년) 빗길 교통사고 중 총 67,563건 중 38.5%가 여름철에 발생했다. 특히, 주행속도가 빠른 고속도로에서 빗길사고의 치사율은 7.88(명/100건)로 일반도로보다 4배 이상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감소하고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지거나 제동 거리가 평소에 비해 늘어나는 등 위험이 증가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노면이 젖어 있거나 폭우 시 제한 속도의 20%에서 50%까지 감속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충분히 확보해 돌발 상황에 항시 대비해야 한다. 장마철에 대비해 차량 정비도 중요하다. 빗길에서는 타이어의 마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타이어 마모를 미리 확인해 타이어를 교환하고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공항이 다시 한 번 국제항공화물 무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년 아시아 항공·물류 어워즈(AFLAS, Asia Freight, Logistics&Supply Chain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물류공항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 선정을 주관한 아시아카고뉴스(Asia Cargo News)는 홍콩에 소재한 공신력 있는 글로벌 물류 전문 언론매체로서 전세계 물류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시설의 화물운송 적합도 ▲운영 우수성 ▲가격경쟁력 등을 기준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여 수상 공항을 엄선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은 아시아 물류 공항의 표준으로 인정받으며 싱가포르 창이 공항, 중국 상해 푸동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등 역내 유수 화물공항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공항으로 선정되었다. 인천공항이 이와 같이 다양한 물류분야 이해관계자로부터 최고 화물공항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지속적인 물류 시설 확장 및 인천공항을 통해 전세계에 배송되는 신규 물류 모델 개발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공사는 분석했다. 현재 인천공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다가오는 여름철 혹서기 및 항공 성수기를 앞두고 지상안전사고 예방 및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25일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에서 ‘2024년 상반기 항공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지상 안전사고 및 항공안전장애를 사전 예방하고,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며 안전의식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소 참여가 어려웠던 중소 조업사의 안전관리자를 포함해 항공사, 지상조업사의 안전관리자 및 책임자와 공사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항공기 이동지역 안전수칙 제고를 위한 안내문을 근로자들에게 배포하고, 어깨에 부착하는 휴대용 경광등과 쿨 마스크 등의 안전물품도 함께 전달하였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상조업사 및 항공사 안전관리자와 합동으로 안전수칙 위반을 단속하는 등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어진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종사자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도하고 있는 항공사, 지상조업사의 안전관리자와 함께,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수기 운항 안전 확보를 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 동안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약 3,000건에 달하는 특허를 출원하며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 중 30%는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분야 특허다. 전사적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로 전동화 중심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이라는 현대모비스의 미래 사업 비전이 구체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핵심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약 3,000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의 전체 신규 특허 출원 건수(8,001건) 중 약 4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미래 기술 중에서도 전동화 분야가 특히 눈에 띈다. 최근 3년간 미래차 기술 특허 출원 3,000여 건 중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분야만 950여 건으로 3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2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FTE(Future Travel Experience) 수하물 혁신 전문가그룹 포럼’에 참가해 스키폴공항 등 글로벌 선도공항과 함께 ‘수하물 혁신 협동 프로그램’을 공동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FTE (Future Travel Experience)는 세계적인 정보공유 플랫폼으로, 미래 항공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교류, 전문가 그룹운영, 정보지 발간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발족한 협동 프로그램 ‘Boost(부스트)’는 인천공항 등 각 공항이 추진 중인 기술개발 및 혁신사업의 과정과 결과 등을 교류함으로써 기술 개발시간을 단축하고 미래 수하물 처리 기술을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발족식에는 핵심 참여 공항인 인천공항, 네덜란드 스키폴공항, 노르웨이 아비뇰공항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동 프로그램 역할 ▲기술․정보교류 범위 및 방법 ▲지적재산이용 등을 골자로 한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였다. 공사에서는 박금암 기계시설처장 및 실무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공사는 협약서 서명에 이어 진행된 각 공항별 혁신대상 사업 발표 세션에서 대형 위탁수하물 처리로봇 시스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21일(금)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엔카닷컴과 중고차 매매 고객의 하이패스 단말기 고객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엔카닷컴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고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은 차량 명의변경 후 별도로 요금소를 방문해 하이패스를 등록하지 않아도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하이패스 고객정보를 최신화할 수 있게 되고 운전자는 고속도로 2차 사고 위험에 처했을 때 신속한 대피를 안내하는 ‘긴급 대피콜’과 ‘미납통행료 알림톡’ 등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하이패스 고객정보 연계뿐만 아니라,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단말기 품질 상태 조회, 2차 사고 예방 대국민 캠페인, 기타 하이패스 관련 서비스 등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인 엔카닷컴이 하이패스 고객정보 연계 협약에 참여함에 따라 공사가 앞서 체결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KB캐피탈 및 케이카를 포함해 중고차 매매 시 대부분의 경로에서 하이패스 단말기 고객정보가 자동 연계된다. 한국도로공사 옥병석 영업본부장은 “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1일(금)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선정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00억 클럽에 공공기관 최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총 8개의 금액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0년부터 약 175억을 기부해 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최고 등급인 100억 클럽에 가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같은 날 ex-스마트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생명나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적십자사와 「생명나눔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ex-모바일 충전카드를 기부해 생명나눔 활성화를 지원하고 적십자사는 헌혈의 집에 ex-헌혈함을 배치해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지원사업을 돕는다.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는 기부된 ex-모바일 충전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ex-헌혈함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은 추후 수혈이 필요한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헌혈버스 기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및 소상공인 지원‧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모든 공공기관 중 헌혈 실적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8개 상주기관과 인천공항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8개 상주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석해 인천공항의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들은 공항 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 인권경영 체계 구축 및 준수 ▲ 인권체계 고도화 활동 ▲ 인권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의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인권존중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는 의미로 인천공항 인권헌장도 함께 제정 및 선포했다. 인권헌장에는 ▲ 인권관련 국제기준・규범 준수 ▲ 인권경영 공동이행 노력 의지 ▲ 차별 및 강제노동・아동노동의 금지 ▲ 지역주민의 생명권·안전권 존중 ▲ 환경보호 및 오염방지 노력 ▲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권리 존중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수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며 8만여 종사자가 근무하는 곳인 만큼 인권보호·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한다”며, “이번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와 18일 제주공항 비즈니스라운지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의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민간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례를 적용받는다. 이번 협약은 향후 고속도로에서 운행될 자율주행차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고속도로를 활용한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정보 제공 ▲ 제반 인프라 시설 등에 협조하고, 라이드플럭스는 ▲ 자율주행차 개발과 운영 ▲ 안전주행을 위한 운행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금년 하반기에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 자율주행 물류 운송 서비스를 개시하고, 운행 노선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사는 금년 하반기 중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이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계획수립, 인프라 구축 등을 시행 중이다. 향후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자율주행 민간 기업들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는 21일(13시~17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 1층에서 인천지역 대학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온디맨드’채용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인천공항 온디맨드’는 인천지역의 청년과 공항 관련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지역청년에게는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3개 사와 호텔기업 3개 사가 참여해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진행하며,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다. 또한 ▲취업 관련 토크쇼 ▲현직자와의 멘토링 ▲직업체험(보안검색 실습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과 직업체험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 상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들에게 채용정보를 전달하고 현직자와의 소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인천지역 6․25 참전용사 대상 인천공항 초청 및 희망박스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6․25 참전 유공자회 인천지부 강용희 지부장 및 관계자 약 10 명, 인천지역 참전용사 약 20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공사는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특별 문화공연, 오찬, 인천공항 홍보관 견학 등을 진행했으며,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희망박스도 전달하였다. 공사가 전달한 희망박스는 생활필수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사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지역 거주 참전용사 2,200 가구에 희망박스를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공사 직원들이 직접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희망박스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말벗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