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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저소득가정 위한 백미 10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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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상리교회(담임목사 김승돈)는 연천군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자 연천군청에 32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리교회는 5년 전부터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즈음해서 백미, 라면 등 연천군청과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관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어르신을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승돈 담임목사는 “해마다 추수감사절 성금을 전달해 주시는 성도들과 관내 저소득가정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후원물품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지속해 주고 계신 상리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물품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 담당자를 통해 가정방문하여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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