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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빵집 한탄강점 청산면 저소득가구에 매주 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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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 청산면 소재의 안젤리나 빵집 한탄강점에서는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청산면 저소득가구에 10만원 상당의 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안젤리나 빵집을 운영하는 임재학 대표는 매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기탁 함으로써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젤리나 빵집 임재학 대표는 “오랜 시간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작은 나눔이지만,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재료로 맛있고 신선한 빵을 제공,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희영 청산면장은 “요즘같이 힘든 상황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안젤리나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빵은 결식 우려가 있는 주민들에게 최우선으로 연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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