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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2021년 지방공기업 정책제안 공모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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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관한 2021년 지방공기업 정책제안 공모전에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동반 획득”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지난 28일 선문대학교에서 진행된 ‘동계학술회의 및 혁신·정책 제안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공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정책사례 새로운 제도 개혁, 시스템 개선, 성과관리 등 전국의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전파하고 싶은 벤치마킹 사례나 정책제안을 하는 행사이다.

 

공모전에 제출한 주제인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11조에 의거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한 재해경감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과 실행력에 대해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11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김응연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평상시는 물론 비상시에도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경감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재난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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