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7.6℃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6.2℃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3.9℃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상북도 영양군, 22년 홈페이지 대민서비스 최우수 기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표 홈페이지 웹 품질수준 진단(접근성, 호환성, 검색 용이성 등 6개 항목 평가)에서 '22년도 홈페이지 대민 서비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홈페이지 웹품질 진단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 계층 이용자가 시·군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23개 시·군 대표 홈페이지별 접근성, 호환성, 검색 용이성 등 6개 항목을 진단해 평가했다.

영양군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웹 접근성·호환성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17년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 2019년 시군 홈페이지 대민 서비스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일반사용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누구나 차별없이 접근하여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