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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부, 합동 비만 예방 캠페인...대국민 걷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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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6월30일…지자체·보건소도 동참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보건복지부(복지부)가 비만 예방을 위한 대국민 걷기 실천 캠페인을 한 달 간 펼친다.

복지부는 21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개발원)과 함께 '지자체 합동 비만 예방 캠페인'을 오는 22일부터 6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185개 시·도청 및 보건소도 온·오프라인 합동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 예방 슬로건인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일상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우선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대국민 참여형 걷기 캠페인이 열린다.

복지부와 개발원은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 한 달간 총 15만 보 이상 걷기를 달성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국 시·도청 및 시군구 보건소에서도 자체 플리케이션과 워크온 앱을 통해 지자체 합동 걷기 실천 캠페인을 한다. 합동 걷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역별 캠페인 운영 등 자세한 내용은 22일부터 비만 예방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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