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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3년 연속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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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운영 중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3년 연속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달서구청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최근 창업진흥원이 실시한 ‘2024년 성과평가’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43개와 중장년기업지원센터 27개 등 총 70개 센터를 대상으로 정성적 대면 발표 평가와 정량 평가를 종합해 이루어졌다.

 

계명문화대학교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액 55억 6천3백만원, 수출액 32억 6천7백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신규 일자리 창출 6명, 기업인증 및 지식재산권 확보 22건, 정부지원사업 선정 22건, 신규 창업 8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하누리(대표 박상진)가 ‘제12회 1인 창조기업·중장년기업인 날’ 행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의 우수성과 기업 경쟁력 향상 측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상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장(창업지원단장)은 “대학과 달서구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3년 연속 A등급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플랫폼 K-Startup과 계명문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1인 창조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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