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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천시 우수 운영 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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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기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금주)는 4월 10일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김천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청취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영주시 센터의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청소년 지원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촘촘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 주도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자생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센터의 운영 현황과 핵심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김천시의 창의적인 운영 방식과 지원 성과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김금주 소장은 “학습지원단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은 우리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김천시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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