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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삶의 소중함 일깨워주는 ‘이재록 목사 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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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재록 목사의 신앙칼럼이 일간지와 교계신문 등에 매주 게재되고 있다. 월요일은 한겨레신문과 서울신문, 시사뉴스에, 화요일은 중앙일보, 동아일보, 수요일은 한국경제신문, 목요일은 경향신문과 코리아헤럴드, 금요일은 조선일보와 한국일보, 문화일보에 게재되고 있다. 토요일은 크리스챤 신문에 창세기 강해 설교가 정기 게재되고 있다.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이며 GCN 방송 이사장인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1992년 3월, 한국일보 ‘길’ 칼럼을 시작으로 목회 현장에서 깨달은 지혜와 감동을 독자들과 나눠 왔다. 하나님의 사랑, 창조의 신비로움, 인생 문제들에 대한 해결의 열쇠, 그리스도의 향기와 빛을 발하는 삶, 하늘의 지혜를 받는 길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또한 짧은 글귀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그의 영적 혜안과 통찰력은 독자들의 마음을 평안과 진리로 밝혀 주고 있다. 독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화로 전하는가 하면 어느 애독자는 "늘 곁에서 따뜻한 말로 격려해 주는 좋은 친구 같습니다. 칼럼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라고 말한다.

동아일보 '실로암'과 한국경제신문 '생명수'를 제외하고, 이 목사의 칼럼은 '길'이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길'이라는 제목처럼 이 목사의 칼럼을 통해 많은 사람이 사건, 사고, 질병이 창궐한 세상 속에서 참된 행복을 찾는 마음의 길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한편 매일 업데이트되는 이재록 목사의 칼럼을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GCN 방송 홈페이지(www.gcntv.org) '내 마음의 묵상' 코너를 통해서도 영상과 사진, 음악과 함께 묵상할 수 있다. 또한 ‘지혜의 샘’과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로 보는 ‘지혜의 샘’(상)(하), ‘생명의 샘’ 그리고 이재록 목사 1분 신앙 칼럼 ‘등불’ 등 책자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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