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AOA, 일본 간 다봤다…마침내 정규앨범 Ace of Angels

URL복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AOA'가 일본에서 입지를 다진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OA는 14일 현지 첫 정규 앨범 '에이스 오브 에인절스(Ace of Angels)'를 내놓는다.

타이틀곡 '오 보이'를 비롯해 신곡 '레몬 슬러시' '스테이 위드 미' 등 총 11곡이 실린다.

DVD가 포함된 초회 한정반 A, 2016년 탁상 캘린더가 포함된 초회 한정반 B, 통상반 등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AOA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일본 세 번째 싱글 '심쿵해'로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1위, 오리콘 싱글차트 톱5를 기록했다. 기세에 힘입어 일본 진출 10개월 만에 팬클럽 'AOE'(Ace Of Elvis)'를 창단했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일본 싱글 '미니스커트'로 현지 데뷔했다. '사뿐사뿐'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했다.

AOA는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이달 10일 타이완, 11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