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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국가대표 선수들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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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양궁의 구동섭(34·인천) 선수는 대회 사흘째 날(30일) 남자 컴파운드 개인종합 ARW1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싹쓸이하며 5관왕이 됐다.

구 선수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유일한 금메달리스트이다.

수영에서는 조기성(20·부산) 선수가 남자 100m 자유형 S4 종목에서 대회 4연패를 기록하는 등 4관왕 기록을 세웠다.

조 선수는 지난 7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100·200m의 2관왕에 올라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사이클에서는 김종규(31·부산) 선수가 남자 트랙 독주 1㎞ BT(Tandem) 등에서 3관왕이 됐다.

김 선수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첫 번째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육상에서는 전민재(38·전북) 선수가 여자 100m T36, 여자 400m T36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 선수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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