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정우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청주 상당, 5선)은 오는 6일 성일종, 하영제 의원과 함께 “새로운 위협과 항공우주력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목) 오후 1시 30분에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사)공군발전협회 산하 항공우주력연구원(원장 윤우)과 (사)국방마이스연구원(원장 배순근)이 주관하며, 뉴스페이스 시대에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한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을 앞둔 시점에서 항공우주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부처 간 이견을 좁히고, 산(産), 학(學), 연(硏), 군(軍)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 전반부는 (사)공군발전협회장 김은기 예.공군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조황희 센터장의 ‘우주자산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우주력 운용’ 제하 기조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우주자산이 국가인프라로 인식되고 있으며, 민군겸용으로 지속 활용해야 하는 우주자산 확보와 더불어 우주 사이버 해킹 및 우주전쟁 위협 대응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후반부는 아산정책연구소 양욱 위원이 ‘항공우주력의 영역우위전략’,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경인 박사가 ‘국방우주력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국내 전기차 배터리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규정안'에 따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대상으로 인정된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만든 국익 외교의 성과"라고 높게 평가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현재 국내 기업들은 구성 재료인 양극 및 음극재 활물질 등을 국내에서 생산한 이후 양극 및 음극재 판을 만드는 공정은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규정대로라면 국내 업체들은 현재의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IRA 보조금 대상으로 인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국익 중심 외교는 미국과 일본 양국과의 실질적 협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이번 미국 정부의 발표는 윤석열 정부의 선제적 외교가 이끌어낸 가시적 결과물"이라고 했다. 그는 "외교 성과는 3분 돌려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가 아니다"라며 "1년여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동맹강화, 유럽 및 동남아 교역확대, 일본과의 관계 정상화 등 수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가 수면 위로 조금씩 나오고 있다. 2차전지 산업에 대한 국가경쟁력을 지켜낸 것도 그중 하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더불어민주당은 왜 북한의 참혹한 인권 실태에 침묵하느냐"며 "북한인권재단 설립에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7년만에 처음 공개된 북한 인권의 실태는 참혹함을 넣어 두렵기까지 하다"며 "탈북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임신 6개월 여성이 김일성 초상화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는 이유로 공개처형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인권 실상보다 충격적인 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침묵의 동조"라며 "문재인 정권은 2016년 북한인권법 제정 이듬해인 2017년부터 매년 북한인권보고서가 작성됐지만 평화쇼를 위해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에 4년 연속 불참했고, 북한인권법에 따라 설립됐어야 할 북한인권재단은 민주당의 이사 추천 비협조로 7년째 방치되고 있다"며 "북한 주민들이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할 때 문재인 정부는 북한 김여정이 전단금지법이라도 만들라고 요구하자 전단금지법을 강행했고 탈북 어민을 강제로 북송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아직도 침묵하고 있다"며 "그 침묵이 김정은 일가의 만행에 대한 동조가 아니라면 지금이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오는 4월 7일 오후 1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국회의원회관 3층 전시실에서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인추협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이 공동 개최하며 지난해 11월 12일에 개최되었던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중에서 전시 승인된 132개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인추협 임원, 국회의원, 후원기업 대표, 사랑의 일기 가족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7일 오후 1시 30분에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개장식 행사와 함께 오후 1시 50분에 인추협의 인간성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일기장 300만부 보내기 실천 운동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20분에는 국회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실에서 ‘인간성회복을 위한 범국민운동 토론회’도 개최되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국회의사당과 국회박물관을 견학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은 지난해에 개최되었던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1차 심사에서 성적이 우수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은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를 맞아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중근 의사의 뜻과 같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이제 한일 양국은 서로 화해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고, 당리당략에 따라 마음대로 왜곡하는 민주당의 죽창가에는 단호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안중근 의사는 1910년 옥중에서 동양의 평화 실현을 염원하며 동양평화론을 집필했다"며 "순국하시면서 동양평화론은 미완성되었지만, 유고를 통해 우리는 안중근 의사의 평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양평화론에는 한·중·일의 동양 3국이 서로 화합해 개화 진보하면서 동양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서술돼있다"며 "민주당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마저 아전인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중근 의사는 제국주의 시대 일본마저 동양평화를 위해 협력의 대상으로 보고 있었다"며 "더욱이 지금의 일본은 과거의 제국주의 시대 일본도 아니다"라고 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튜브 '너덜트' 채널의 영상을 공유하며 "주69시간제, 전면 폐기만이 답"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당사자 입장에선 하이퍼 리얼리즘 호러다큐', 주69시간제 도입 후의 모습을 풍자한 유튜브 '너덜트'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참 웃프다"며 "'주52시간일 땐 60시간이더니 69시간이 되니까 74시간이 되네요'라는 주인공의 대사가 그야말로 뼈를 때린다"고 전했다. 이어 "과로 때문에 노동자가 숨지는 현실에서 '몰아서 일하고 몰아서 쉬라'는 탁상공론을 늘어놓은 정부·여당 관계자들, 정책 담당자들께서 한 번씩 꼭 보셨으면 한다"고 했다. 또 "국민의 삶이 걸린 일에 더는 고집 부리지 말라. 국민의 요구는 과로 사회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과로 사회로의 퇴행이 아니라 주4.5일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지금 민주당의 모습은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전후 당시 야당 강경파와 똑같다. 그때도 지금처럼 '제2의 을사조약', '제2의 이완용'이라는 구호로 정부를 비난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對日) 외교를 연일 비난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당파적 증오에 빠져서 죽창가를 부를 것이 아니라, 김대중 자서전부터 꺼내서 읽어보라"고 일갈했다. 권 의원은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은 달랐다"며 "1999년 김 전 대통령은 자서전을 통해 당시 박정희 정부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달성을 위해서도 일본의 경제 원조가 필요'했으며 '국민들의 소박한 반일 감정 폭발을 각오해야만' 했다고 회고했다"고 전했다. 권 의원은 "실제로 김 전 대통령은 국익을 위해 한일 국교 정상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 인해 '사쿠라', '여당 첩자'라는 비난까지 들어야만 했다"며 "적어도 김 전 대통령은 지금 민주당과 달리 국익이 여야보다 우선이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나아가 "지금 민주당은 김대중 자서전부터 꺼내서 읽어야 한다"며 김 전 대통령 자서전 글귀를 인용했다. 권 의원이 인용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올해도 일기쓰기를 통하여 학생들의 올곧은 인성을 함양하려는 ‘사랑의 일기 운동’이 시작된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인추협 사무실(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32길 22)에서 사랑의 일기 발송식을 개최하고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에 무료로 사랑의 일기장 5,000여 권을 발송했다. ‘사랑의 일기장을 보냅시다.’라는 모토로 사랑의 일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전국으로 배부하는 일기장은 인추협에서 편집하였으며 무료로 전국의 학교로 배송하였다. 인추협 관계자는 “학생들이 올곧은 인성을 가진 미래 세대로 자라나게 하기 위한 사랑의 일기 운동에 많은 기업들이 후원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 단체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추협에서 배부한 ‘사랑의 일기’ 일기장은 권당 32페이지 분량으로 22일분의 일기를 쓸 수 있고, 나의 꿈, 나의 이름, 나의 좌우명, 금년 한 해 하고 싶은 일들, 평생에 하고 싶은 일들, 나의 장점을 기록하게 되어 있으며 6 가지의 재해 예방에 관한 안전 교육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일기는 주 5~6회씩 기록하며 한 권이 한 달분의 일기장이 된다. 사랑의 일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19일 국민의힘과 정부는 김기현 지도부의 첫 고위당정 협의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결과물을 두고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윤 대통령의 결단"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악화일로였던 한일관계가 정상 복원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주말마다 거리로 나가 정부를 비판하고, 한일관계 개선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참으로 후안무치하고 국익을 해치는 무책임한 정당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아무런 대안도, 아무런 해결책도 없이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고 있다"며 "마치 구한말에 쇄국 정책 고집하며 세계 정세 흐름을 무시한 채 국내 권력 투쟁에만 골몰하던 무능한 국가 지도자들이 결국 나라를 망쳤던 모습이 연상된다"고 빗댔다. 그는 "모든 나라가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력하는 상황에서 가까운 나라인 우리와 일본만 서로 등을 대고 뒤돌아 서 있는 건 양국 모두에 큰 손해임이 분명하다"며 "일본과의 관계가 새로운 협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국민께 적극 홍보하고 우리의 진정성이 국민께 알려질 수 있도록 당정이 모든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0일 예정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잦은 청와대 이용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체위 현안과 관련된 질의에 "청와대 활용 방안을 졸속으로 (마련해두고) 이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개방하겠다고 해놓고 양쪽을 넘나들면서 계속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취지로 청와대 전면 개방을 약속했으나, 국빈 행사 등에 영빈관과 상춘재를 활용하는 횟수가 줄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이외에도 중국의 K콘텐츠 불법 복제 등 문화체육관광부 당면 현안을 둘러싼 설전도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임 대변인은 "넷플릭스에서 핫한 '더글로리'가 중국에서 복제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문체부가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들이 야구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얘기도 많이 나오지 않겠나"라고 했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이 18일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받아 암흑의 과거에서 새로운 비전과 실질적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한일관계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1998년 10월 김 전 대통령은 21세기를 맞이해 새로운 한일관계를 정립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이끌어냈고,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선언을 계승하기로 했다"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일본 도쿄 게이오대 '한일 미래세대 강연회'에서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25년 전인 1998년 이곳 도쿄에서 '50년도 안 되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에 걸친 교류와 협력의 역사를 무의미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고 김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출한 과거의 민주당과 현재의 민주당이 한일관계에 대해 이토록 다른 시각을 가지는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정치적"이라며 "큰 틀에서의 비전은 도외시하고 '토착비리 부정부패'의 상징인 당대표 구하기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는 근시안"이라고 민주당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은 18일 국회 전원위원회 논의를 앞둔 선거제도 개편안을 전원위원회에 올리기로 한 것과 관련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탄생한 거대 정당이 얼마나 정치를 어지럽히고 의회주의를 위협할 수 있는지 우리는 생생하게 경험했다"며 "선거제 개편 논의가 의회주의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정당간 합의 처리를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며 "국회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2019년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4+1 협의체'라는 정체불명의 기구를 만들어 선거법을 일방 처리한 결과 사상 초유의 비례 위성정당이 출현했고, 지금의 거대 야당을 만들었다"며 자유한국당 없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거쳐 본회의를 통과한 현행 선거법 개정 과정을 비판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국민 불신을 해소하고, 국민이 바라는 국회와 정당정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야가 모든 지혜를 모아가야 하겠다"며 "국민의힘도 선거제 개편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겠다"고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창의융합)최고위과정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가 16일 오후5시30분부터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동문 및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정보통신정책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AIC총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전영한 원장, 임도빈 전 원장, 이석원 주임교수를 비롯하여 박규홍AIC 총동문회장 등 전현직 고위공무원, 주요 기업 CEO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사패 증정, 위촉장 수여, 경과보고 및 부의 안건 심의 등에 이어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위한 만찬과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전영한 원장의 축사에 이어 축사에 나선 박규홍 동창회장은 “전 세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경기 침체, 신냉전 경제블록과 가치동맹 등 자국 우선주의와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과거 어느 때보다 미래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 와 있다”며 “그러나 정보교류를 통해 다양한 트랜드를 이해하고 정책 대안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해 위기 극복의 지혜를 찾고, 1800여명 동문과 더불어 여러분이 함께 성장하는 장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AIC과정은 지난 1997년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