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윤석열 대면 조사 계획 취소
이세영 일침.."쌍수? 호박 선긋기" 악성글에 "본인 얼굴부터 보내라"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개그맨이자 유튜버 이세영(31)이 자신의 외모 관련 악성글을 공개하며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이세영은 지난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누리꾼에게 받은 DM(Direct Message)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이미지엔 "쌍수(쌍꺼풀 수술) 해도 똑같다. 호박에 선 긋는다고.."라며 외모 비하 글이 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이런 DM 보내기 전에 본인 얼굴 사진부터 보내고 보내라"고 받아쳤다. 앞서 이세영은 최근 일본인 남자친구 박일평(한국 이름) 씨와 공동 운영 중인 유튜브채널 '영평티비 YPTV'에서 쌍꺼풀 수술 계획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박 씨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황희찬 확진..선수 7명에 스태프 1명 추가 감염까지 축구국가대표팀 총 10명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황희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공격수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황희찬(라이프치히)과 스태프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유럽 원정 기간 대표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총 7명이다. 추가 감염된 스태프 1명까지 포함하면 총 10명이다. 앞서 대표팀은 멕시코전을 앞두고 오스트리아에서 실시한 두 차례 코로나 검사에서 조현우(울산), 김문환(부산), 권창훈(프라이부르크), 나상호(성남), 이동준(부산), 황인범(루빈카잔)이 확진돼 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황희찬은 18일(현지시간)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독일 베를린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져 다른 선수에 확산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축구협회는 "황희찬은 15일에 나온 음성 판정으로 비행기 탑승이 가능했다"며 "확진 사실을 소속팀에 통보해 구단에서 방역 차량을 보냈다"고 밝혔다.
엠넷 공식입장..'프듀 피해자' 성현우 "아쉽지만 성장한 것에 감사"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엠넷이 공식입장을 내고 '프로듀스 101' 투표 순위 조작 혐의 항소심 결과에 사과한 후 재판부가 공개한 피해 연습생 명단에 있던 성현우가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재 그룹 리미티리스 멤버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다가 탈락했다. 순위 조작 피해 연습생이라는 사실에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현우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소감 글을 올려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탈락했던 것보다 이 소중한 기회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자체에 만족했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마지막 소감이라도 말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늘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고 적었다. 그는 "안타깝게 생각해주시기보다는 앞으로 제가 헤쳐 나갈 음악 활동에 응원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썼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이날 업무방해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 PD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코로나19 발생현황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343명 중 비수도권 지역발생 116명..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등
코로나19 발생현황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343명..지역발생 293명 중 수도권 177명..서울 107명·경기 59명·인천 11명
코로나19 발생현황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343명..이틀째 300명대 지역293명-해외50명
노을 콘서트 취소..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 원인[공식]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그룹 노을이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를 취소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페이스북에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이었던 (경기) 고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정부와 공연장이 제시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좌석간 거리두기 및 각종 절차와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다”며 “코로나19 확진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수도권 지역(고양시 포함)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21일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매한 모든 관객 분들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노을은 21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열 예정이었다. 노을 콘서트 취소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 최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관객 100명 제한은 대중음악 공연에만 적용된다. 순수예술 공연이나 뮤지컬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엠넷 공식입장..'프로듀스 101' 시리즈 순위 조작사건 항소심 결과에 사과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이 자사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 순위 조작사건 항소심 결과에 대한 사과 공식입장을 냈다. 엠넷은 18일 공식입장 문을 통해 “Mnet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이번 판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사죄했다. 그러면서 12명의 피해 연습생(이가은 한초원 강동호 성현우 이진혁 구정모 김수현 금동현 서혜림 앙자르디디모데 김국헌 이진우)과 시청자들에게 재차 사과 뜻을 전했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방해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 PD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용범 CP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안 PD는 ‘프로듀스 101’ 1~4시즌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에게 혜택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다음은 엠넷 공식입장 전문. 오늘 Mnet <프로듀스> 관련 사건의 항소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Mnet은 법원의 판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18일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임상 최종 결과서 95% 예방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내 접종이 내년 6개월 이후 가능하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질병청은 화이자 백신에 대해 12월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빅히트 지코 직접 세운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품어 방시혁 “음악산업 혁신 지향하는 KOZ와 철학 비슷” 여자친구 회사 쏘스뮤직, 뉴이스트·세븐틴 속한 플레디스 인수 이어 세번째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가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블락비 소속·본명 우지호)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도 인수했다. 방시혁 빅히트 의장은 18일 공식입장을 내고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인 지코(ZICO)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빅히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음악 제작 시스템을 통해 KOZ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맹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빅히트와 KOZ가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OZ는 지코가 지난 2018년 11월 세운 엔터테인먼트사다. 지코와 지난해 11월 영입한 신예가수 다운(Dvwn)이 소속돼 있다. 지코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다. 그가 설립했지만 현재 유승현 대표가 맡고 있다. 지코가 복무를 끝내고 가수와 프로듀서 활동을 하게 되면 빅히트 레이블즈는 아티스트 IP 확장과 함께 음악 프로듀싱 강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승현 KOZ엔
코로나19 발생현황 1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313명..8월 이후 첫 300명대 지역발생 245명, 해외유입 68명 수도권 181명..서울 91명·경기 81명·인천 9명 비수도권도 64명..전남 15명, 경북 12명, 광주·경남 각 9명 사망자도 2명 늘어 496명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245명인데 이 중 181명은 수도권에서만 나왔다. 수도권 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에선 91명의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는 19일 0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한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9311명이다. 지난 17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313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일일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8월 29일 집계된 323명 이후 81일 만에 처음이다. 최근 전국 하루 환자 수(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확진자의 합)가 200명대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지난 14일(205명)부터다. 15일 208명, 16일 222명, 17일 230명, 18일 313
부산 관광고 집단식중독..구토·설사 등 59명 증상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부산 서구 천마로에 위치한 부산관광고등학교에서 18일 집단식중독이 발생했다. 이날 부산관광고에 따르면 집단식중독으로 59명이 구토·설사 등 증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