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북부동체육회(회장 방준혁), 북부자율방범대(대장 허명수)와 북부여성자율방범대(대장 서정은)은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성금 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북부동체육회(회장 방준혁)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북부자율방범대(대장 허명수)는 “큰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피해지역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말했다. 북부여성자율방범대(대장 서정은)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슬픔에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대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기부 동기를 전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어려운 시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준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5년 4월 25일(금) 청도고등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장애청소년으로만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며, 포용적 참여 기반의 청소년정책 실현을 위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도고등학교 1~3학년 도움반에 소속된 지적ㆍ자폐 등 발달장애유형을 가진 청소년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식에서는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지를 담은 다짐 선언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 위원회는 향후 청도군 내 청소년시설의 운영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선 제안, 지역 청소년 권익 보호 활동 등 정책 현장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장애청소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설 접근성, 프로그램 다양성, 소통의 문제 등을 직접 제안하는 정책 피드백 플랫폼 역할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도군공공시설사업소장은 “모든 청소년은 차별 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며, “청도군은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장애청소년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장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지역 특색을 담은 새로운 공연콘텐츠 ‘배째단 쇼’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확실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가 추천한 "배짼다 쇼"는 SBS 현직 개그맨 '깽상도 놈들'의 공연콘텐츠로 경상도 사투리와 유머를 통해 일상, 사회, 세대 갈등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관객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상도 자부심을 담은 '대구특별시', 예측불허 웃음의 '타임머신', 웃픈 '철부지 형제', 관객 참여형 '뭐라고 말해줄까?'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었다. "배짼다 쇼" 공연팀은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박영재를 비롯해 '웃찾사', '개그투나잇' 출신 김동욱, 김민제로 구성된 실력파 팀으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갈라쇼에 국내 개그팀 중 최다 초청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5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온라인 및 현장 예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청도군 이서면에 위치한 한국코미디타운(이서로 565)은 대한민국 유일의 코미디 전문 공간으로 주말 코미디 공연뿐만 아니라 추억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배)은 어버이날을 앞둔 4월 25일, 리라어린이집(원장 강경숙)을 방문하여 원생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 받았다. 이 카네이션은 복지관이 진행 중인 어버이날 정서지원사업 ‘사랑해孝, 함께해孝’의 일환으로, 정서적 지지가 절실한 65세 이상 재가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색종이를 한 장 한 장 접어, 서툰 글씨로 “건강하세요”라 적은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은,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소정의 선물세트와 함께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40세대 어르신댁을 찾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배 관장은 “아이들이 만든 이 한 송이의 꽃에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르신들께 그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찾아뵐 예정”이라며 “우리가 전하는 건 선물이 아니라 ‘잊지 않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강경숙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전해진다고 하니 아이들도 매우 기뻐했다”며, “나눔과 공경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회장 박재열)는 경상북도 내 산불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1회원 1인 1만 원 모금 운동’을 전개해 총 1천만 원의 성금을 조성하고, 이를 지난 25일 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장호원)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경상북도연합회의 성금 협조 요청에 따라 긴급 운영위원회를 통해 추진이 결정된 것으로, 전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신속하게 성금이 모아졌다. 모금된 성금은 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시군의 농촌지도자 회원과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박재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는 지난 4월 23일 안동시 임하면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고추 정식을 위한 밭 정리, 두둑 성형, 비닐 피복 작업 등 영농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강우로 인해 현장 작업이 취소된 바 있다. 현재 한국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는 1,24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025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총 5억 4천여만 원의 교복 등 구입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아 주소지 확인 및 중복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최종 확정된 1,8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복 등 구입비 30만 원이 지급되었다. 교복 등 구입비 지원사업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영주시에 전입한 학생에 대한 지원도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영주시에 전입한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은 학교를 통해, 관외 중·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새학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25개 사업의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성인지 예산사업과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사업의 성별·계층별 수혜 차이를 분석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양성평등 관점에서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컨설팅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의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가 1:1로 매칭되어, 각 사업에 성인지적 관점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대면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평가 대상이 된 사업은 △행정 선진화 △인구정책, △지역정보화 추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문화예술 지원 △여성·가족 복지증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도서관 운영 △농촌 생활문화 개선 등 총 25개 사업으로, 영주시는 이들 사업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면밀하게 진행했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매년 ‘성별영향평가 실효성 재고 노력’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달성해 왔다”며, “올해도 대면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 관점이 실질적으로 반영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양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영주시 선수단은 총 26개 종목에 선수 522명과 임원 142명 등 총 66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결단식은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격려사 △선수단기 전달 △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선수단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이재훈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수개월간 땀 흘리며 훈련에 임한 선수 여러분과 이를 뒷받침해주신 학교장님, 종목별 협회장님, 체육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도민체전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길 바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국내 마찰·윤활·마모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학회장 조민행)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에서 ‘2025 한국트라이볼로지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가 주관했으며,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 발표와 실질적인 기술 협력이 활발히 이뤄졌다. 대회에서는 △신진 과학자 초청 강연 △윤활 소재 및 초정밀 마모 관련 40여 편의 논문 발표 △전식 트라이볼로지 기술 교류회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기업 지원 방안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산학협력 세션에서는 기술 이전, 공동 연구 등 실질적인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영주시-하이테크베어링센터-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 간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가산단 홍보와 기술 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 조민행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영주 지역과 국내 관련 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트라이볼로지 기술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선비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주시를 대표하는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5월의 첫 번째 주말인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문정둔치(시민운동장 앞) 및 선비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축제 기간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은 물론 영주 시가지 전체에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공연과 선비의 풍류를 느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도시를 축제의 물결로 물들일 예정이다. ▶ K-문화의 성지 영주에서 즐기는 전통체험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신문화라고 할 수 있는 ‘선비정신’을 담은 축제로, 영주시는 매년 주제를 바꿔가며 선비정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게 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깃든 선비정신을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통해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선비문화축제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번 축제는 ‘선비의 온기, 만남에서 빚어진 향기’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선비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된 선비촌, 선비세상,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정둔치 등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주)더폴라리스와 (주)신화인터글로벌은 25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쌀로 만든 컵떡볶이 ‘폭풍떡볶이’ 1,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두 기업 임직원들은 “힘내세요!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피해 주민들과 마음을 나눴다. (주)더폴라리스는 ESG 경영, 유통, 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업마케팅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신화인터글로벌은 쌀로 만든 컵떡볶이 ‘폭풍떡볶이’를 제조·판매하는 식품 전문 기업이다. (주)더폴라리스 김명준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준비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현장을 함께 찾은 임직원들도 한마음으로 피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회복과 재건을 위한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이 의성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두 기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수경)은 2025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 문화행사로 관객참여형 마술공연‘수상한 사탕가게’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5월4일(일) 오후4시에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수상한 사탕가게’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술공연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마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 종료 후 참석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국립춘천박물관은 5월 5일 문을 열고, 대신 5월 7일 휴관을 해 가정의 달 5월,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물관을 찾아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 본 공연의 예약은 받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https://chuncheon.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에서 ‘2025 쏙쏙들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월 26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연극, 뮤지컬, 인형극, 무용, 마술 등 다채로운 장르로 꾸며진다. 실내 공연장인 무대예술지원센터 체험극장 ‘쏙’을 비롯해, 센터 야외광장에서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4월 26일(토)은 뮤지컬 갈라 공연 ‘뮤지컬, 파도를 타다’로, ‘석현준 & 밴드 웨이브즈’가 출연해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넘버에 생생한 라이브 밴드의 에너지를 더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5월 10일(토)은 어린이 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 ‘늑대숲 또옹돼지 원정대’가 관객을 만난다. ‘지니아트랩’이 펼치는 어린이 참여 놀이극으로, 무대에서 배우와 만나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다. △5월 24일(토)은 인형극 ‘방울이의 낮잠 여행’이다. ‘버블드래곤’의 비눗방울 속에 그리움을 담은 한 소년의 이야기로, 그리움이 상처가 아닌 긍정적인 삶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6월 14일(토)은 창작 발레 ‘기적의 새’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