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숙)는 농업의 새로운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4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치유농업 기반 마련과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이론부터 실습, 콘텐츠 기획과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노인·청소년·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치유 콘텐츠 개발 실습 △현장 운영 시뮬레이션 △심리·정서 반응을 고려한 활동 설계 △효과 분석 및 프로그램 평가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형 워크숍과 그룹 프로젝트 등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상숙 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치유농업은 주민 건강 증진과 농업인의 역할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지역에 긍정적인 전환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지역 복지시설, 학교, 농촌 현장과 연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문화관광재단은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비세상과 선비촌(소수서원) 입장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일상으로의 회복은 물론, 영주의 역사문화 자원 속에서 위로와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감면 혜택은 행정안전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8개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지역은 △경상북도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과 △경상남도 산청군, 하동군, △울산광역시 울주군이다. 감면 대상자는 주소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관련 서류를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여러분이 선비세상과 선비촌에서 잠시나마 마음을 놓고 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감면이 정신적‧심리적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 및 서비스 등 총 4개 분야로, 영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업체는 1개 품목에 한해 제안 및 참여가 가능하며, 가격대별 세부 구성은 업체 자율로 설정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www.yeongj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서류를 구비해 6월 30일까지 영주시청 1층 세무과 세입관리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영주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169,419필지의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위해 23일 ‘2025년 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과 사용료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169,41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와 함께, 의견이 제출된 40필지와 개발부담금 종료 시점 산정 대상 29필지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특히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적정한 지가 산정을 위해 현장 방문 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했다. 심의·의결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되며, 시민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영주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사용료 산정의 기초자료인 만큼, 이번 위원회 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3일,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326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주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기탁을 포함해 관내 기관·단체, 기업, 시민들이 참여한 총 147건, 1억 56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4월 23일(수) 10시 경산시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인석) 회의에서, 대표 2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자살 예방사업 안내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동안 市는 보건복지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전년도 4,489명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긴급 지원 등 공적 연계와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전출·사망자를 제외한 4,398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2018년 경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인적 자원망을 더욱더 돈독히 하고 사회적 고립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주거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알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우편물 방치 및 월세·가스요금·관리비 체납 등의 위기 징후가 발견될 시, 적극적으로 신고하기를 독려하였으며, 최근 신(新) 복지 사각지대로 대두된 1인 가구와 고립·은둔 청년 등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뿐만아니라 시는 관내 575개 전체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사회적 고립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제53회 보건의날 기념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보건행정, 건강증진, 치매 및 정신사업, 의약품 관리 등 여러 보건시책사업에 대하여 평가한다. 경산시는 지난해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보건사업과 연계된 각종 평가에서 다수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지표 중 11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관련 업무 및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얻어낸 성과와 노력의 결과”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경산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등 보건의료계획이 내실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양악수술을 받은 뒤의 내 모습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양악수술 후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방사선 영상을 생성하는 기술이 최근 개발됐다. 악교정수술(양악수술)은 안면 골격 이상을 교정하거나 외상으로 인해 변형된 턱뼈를 재배열하는 수술로 미용 목적으로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환자마다 부정교합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예측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치과 성상진·김윤지 교수팀은 양악수술 전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술 후 모습을 예측해 고해상도의 측면 두부 방사선 영상을 생성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AI 모델의 정확도를 검증한 결과, 연구에 참여한 교정 전문의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들은 AI가 생성한 예측 영상과 실제 수술 후 촬영한 영상을 구분하지 못했으며, 두 영상에 표시된 해부학적 기준점(계측점) 간의 평균 오차는 대부분 1.5mm 이하일 정도로 매우 높은 정확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향후 의료현장에서 AI를 이용해 양악수술의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이를 근거로 개별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계획을 세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7월 국가대표 훈련시설 준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새 이름을 찾는다. 천안시는 내달 2일까지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대에 조성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축구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천안시의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이 들어선다. 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용역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특수성과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4개의 후보안을 선정했다. 첫 번째 후보안인 ‘파크 일레븐’은 축구의 본질인 팀워크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 공유하는 활기찬 공간을 의미한다. 두 번째 후보안인 ‘코리아 일레븐’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비전과 함께 열정과 꿈을 키우는 곳을 뜻한다. 세 번째 후보안인 ‘코리아 파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로서 모두에게 열려있고 참여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네 번째 후보안인 ‘파크 필드’는 대한민국 축구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축구를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각 네이밍 후보안은 용역을 통해 축구를 표현하며 유무형의 공간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5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3일간 한강 노들섬(용산구 이촌동)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차인 축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국내외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현대 서커스 공연과 전시, 영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으로 축제 무대를 한강 노들섬으로 옮긴 후 노들섬 개관 이래 하루 최다 방문객 수를 갱신 기록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대표 서커스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이틀간의 축제로 3만여 명의 뜨거운 호응을 보인 만큼 올해는 기간을 하루 늘려 어린이날 연휴 3일간(5.3~5.5.)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노들섬 전역에서 진행한다. 저글링부터 공중곡예, 아크로바틱, 전통연희까지 총 16편의 국내외 다양한 서커스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커스 기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서커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화 상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 작품 공모를 시행해 총 31개국 116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그중 프랑스, 스페인 등 총 4개국,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5월 17일(토)과 18일(일), 전통 도자관악기 ‘훈’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공동기획 공연 ‘흙의 소리, 훈의 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당의 공동기획 프로그램 ‘돈화문 커넥트’의 2025년 첫 번째 시리즈로,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예술단체 공간서리서리가 협력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마련했다. 흙으로 빚은 악기 ‘훈’과 바탕으로 창작된 도자관악기 ‘송훈’이 중심이 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악기의 재료적 특성과 음색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무대다. ‘상주아리랑’, ‘소편영산회상’, ‘송훈산조’ 등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창작곡들이 연주되며, 송경근을 비롯한 국내 국악계의 창작국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흙의 울림을 무대 위에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공간서리서리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돈화문국악당이 후원한다. ‘흙의 소리, 훈의 소리’는 전석 3만원이며, 예매는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www.sdtt.or.kr)에서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 다둥이카드 소지자, 장애인 등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은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에서 최근 발생한 관악구 봉천동 임대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SH공사를 상대로 질의하며, 화재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실효성 있는 시스템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화재는 준공 20년이 지난 임대단지에서 발생한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입주민들의 대피가 어려웠던 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최진혁 의원은 이번 봉천동 화재를 “예견된 참사”로 규정하며, 지난해에도 방화동과 가양동 임대아파트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당시에도 현장 방문과 업무보고를 통해 SH공사에 화재 대응 매뉴얼 마련과 교육 등 예방·대응책 수립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단순한 시설 점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우울증, 강박장애, 정서적 불안 등을 겪는 입주민에 대해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입주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결국 공동체 전체의 안전과도 직결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그룹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 ‘한세모빌리티’가 23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신규 CI 및 비전 2030을 공개했다. 한세모빌리티 기업설명회는 모빌리티 공장이 위치한 대구에서 열렸으며, 김익환 한세모빌리티 대표,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등이 참석해 회사 신규 CI와 사업 현황, 제품 포트폴리오, 성장 전략 등을 발표했다. 한세모빌리티는 신규 CI 디자인에 대해 “미래의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거침없이 질주하겠다는 기업 정신과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새 로고는 한세예스그룹을 대표하는 이니셜 ‘H’와 한세모빌리티의 이니셜 ‘M’을 결합한 형태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미래지향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질주하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와 바퀴를 형상화해 첨단 기술력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다른 시각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악수하는 듯한 형상을 표현해 ‘믿음’과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한세모빌리티의 글로벌 비즈니스 철학을 표현했다. 한세모빌리티는 우수한 생산 역량과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 완성차 기